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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마지막 사법시험(학력, 출신성분 무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4-11 12:19:39
추천수 22
조회수   1,113

제목

내년.. 마지막 사법시험(학력, 출신성분 무관)

글쓴이

박영문 [가입일자 : 2000-06-19]
내용


로스쿨은  현대판 음서제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어떻든 내년 사법시험 1차 시험을 마지막으로 대학교 졸업 못한 사람들은 

이제 법조인이 될  수 없고, 노 전 대통령처럼 고졸 대통령 나올 가능성도 없어집니다.

(노 대통령때 모 교수가 주도적으로 도입. 교수의 자제는 현재 변호사가 되었을까?)

오늘 뉴스기사의 댓글 보고 또 생각이 나네요. 로스쿨로 변호사 많이 배출되면 수임료 낮아 좋다는 댓글들..

변호사 1년에 1만명 배출되어도 수임료하고 관계 없습니다.

최근 뉴스기사 보셨겠지만 중개사 수수료도 제도적으로 정하는 것이지 중개사 1년에 10만명 배출해도

제도를 안 고치면 비용하고 관계 없다는 것. 변호사 또한 유사합니다.



현재 사법시험.. 학력, 출신성분, 성별, 나이와 관계 없이 누구나 법조인이 될 수 있는

희망을 주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여간, 내년 마지막 사법시험 1차시험.  

경제적 이유로 대학교나 고등학교 조차 갈 수 없는 사람들,  

지배층과 다수의 추종 대중들은 왜 이들의 법조인 진출 자체를 막는가?  



비통스럽습니다. 출신성분 인생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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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2015-04-12 07:20:47
답글

사법시험만 인정하는 것도 문제 있고 로스쿨만 인정 하는것도 문제 있습니다.두가지 모두를 병행 할 수는 진짜 없는 걸까요.저는 직장인인데 저희 회사는 공채와 특채가 모두 존재 합니다.그래도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회사는 주인은 바뀌었어도 회사는 존재 합니다.이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입니다.주어진 삶에 충실해야지 제도를 지배 할여면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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