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쳐묵한
육사시미 임다..소에 극히 일부분에만 있다는 저 살이 아롱사태 부위에 숨어있어서 찾아내서
발라 내야 한다 카던데 그 내용이 만화 식객에도 나왔다고 함다..
일단 식감이 무자게 쫀득합니다. 마블링이 쫌 있어서 고소하기도 함다.. 쫌 찔긴 부분도 있고요
소 한마리에 600그램도 나오기 힘든 부위라 카던데..지럭지 살은 즐때로 아님다 ㅡ,.ㅡ;;
먹을때마다 내 몸가락? 보다 킁거도 있어서..질투유발 시키는 절라도 알타리 무김치임다.
저거 쳐묵 할때마다 몸가락이 움찔 움찔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