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항상 돌고 돈다는걸 느낀다는것 만으로도...솔직히 평균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그게 내가 잘나서건...아니면 자동으로 주어진 혜택의 결과이건....
예전에...사람들 평균 수명이 삼사십 정도 였을때...농사짓고 사냥하고....약초캐고...뭐 그럴때...그때도 왕...군주...영주...사또...뭐 이런거 있었죠...
그때도 사람들이 전대부터 물려받은 자기 신분 말고 뭘 이루려면 모험 을 했을거 같습니다...용을 잡으러 가건 금광을 찾건 용병으로 나가건...
지금도 뭐 비슷한거 같아요...
동네 괴물 을 물리치려면 집을 사네 마네...
좀 팔자를 바꿔 보려면...인생을 걸어야 하고...
팔자 바꾸려는 단순한 욕심에....집요함 까지 있으면...공부 까지 해야되니....
뭐 이러려니 저러려니...다 항상 있어왔던 인생인데...
가만 있는 분들 뭐라고 하면 안될거 같아요...그분들 땜에...세상이 유지가 되는건데요....
공작 백작 자작 바뀌어도 세상은 돌아 가지만....생산직들 없어지면...세상이 돌아갈 방법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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