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오늘 택배가 와씸다..
일따는 주앙을쉰이 군에서만 묵능다는 한약재를? 바리 바리 싸셔서
보내셔씀뉘다.마시면 해면체가 놀래서 발딱 거린다는..
마데인 치나가 아닌 마데인 꼬냐? 라는 아주 훈늉한 한약재 여씀다..
정말 감사함뉘다..이렁건 동네 아즈매들 모아 놓고 같이 묵어야 한다능..거..
그리고 정체불명의 큰 박스가~~
안에 치즈볼, 초꼬볼 과자가 들어 있었슴다..
분명 수취인은 저 맞는데 누가 이것을 보내셨능지
언능 자수하셔서 복 받으시길 바람뉘다..
보낸 출처를 알기 전까장은 즐때로 치즈볼, 초꼬볼을 뜯을수 읍다고
아들넘에게 으름짱을 놔씀다 ~~ ㅡ,.ㅡ;;
아무래도 CSI에 의뢰해서 추척한바
와싸다 을쉰연합에서 보내신게 틀림 읍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