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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올초 다짐했던 금연 계획 순조로우신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4-07 19:23:08
추천수 16
조회수   1,187

제목

회원님들 올초 다짐했던 금연 계획 순조로우신지요..

글쓴이

김남진 [가입일자 : ]
내용


담배 해로운건 알지만..

끊어야겠다는 마음뿐..



정초에 3일 담배안태우고 참으려니 이게 환장하것네요..이런저런 스트레스 받으니 말입니다..

전 한 3일 담배 안태우다 지금은 다시금 태웁니다..에휴~



이렇게 하는중 금연약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해서

이넘의 웬수같은 담배 끊던 줄이던 우짜둔둥 집근처 내과에 함 가봅니다..



간단한 서류 작성하고 의사 선생님 말씀듣고 합니다..

제가 성의없이 작성해서 그런지 의사 선생님도 약한걸로 함 가보자 하시더라고요..



진료비는 국가보조금이라 돈 안받네요..처방전대로 알약 2주치 처방받으니 11800원 이네요

니코피온인지 2주분 처방밭았는데..

전 여전히 담배 태웁니다..



헌데 약물의 작용인지 담배맛이 나질않네요(긍정적인)..현재는 습관적으로 태웁니다..(별맛읍네요)

다음에 진료받을땐 약물 효과가 쫌 더 쎈걸로 처방해 주십사고 말씀드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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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2015-04-07 19:29:20
답글

저도 무진장 노력햇지만 생활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지금은 다시 피우고 잇슴니다 ㅠ ㅠ
담배를 못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것도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전 일단 흡연량은 줄엿습니더 하루반갑으로요 . .

mymijo@naver.com 2015-04-07 19:34:14

    이재 형님 파이팅 임다..

염일진 2015-04-07 19:42:52
답글

전 올해 한개피도 안 피웠습니다.ㅎㅎ

이재형 2015-04-07 19:48:46

    원래 안피우시자나요 ㅠ ㅠ

mymijo@naver.com 2015-04-07 19:55:09

    허이궁 을쉰 ㅡ.,ㅡ;

염일진 2015-04-07 19:58:27
답글

ㅋㅋ ....조크임다.^^

shin00244@gmail.com 2015-04-07 20:00:09
답글

흡연보다 스트레스가 몸에 더 해롭지 싶습니다. 다만 하루 한갑이상은 몸에 많은 지장이 염려되니 군대처럼 월 15갑이내로 조절하심이 어떨런지요? 아니면 월 1보루로.. ㅎㅎ

중요한 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루이틀에 한번은 땀을 좀 흘릴 정도로 운동하심을 추천해드립니다. ^^;;

mymijo@naver.com 2015-04-07 20:10:48
답글

당연한 말씀을 일깨워 주십니다 최재영님..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죠..담배 태우는것도 잠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려는..

전 헉헉 거리며 달릴때 종종 황홀함을 느낌니다..


이종철 2015-04-07 20:57:25
답글

담배가 뭐죠?...♡&&

김주항 2015-04-07 23:40:03
답글


담배란 시가 또는 일본 애들은 다바코라 하고
울 나라에선 담바구 또는 담바귀 라고도 하며
지가 마니 애용 했으나 안핀지 삼개월 됐씀돠....ㅎ (I am 독한넘)

염일진 2015-04-07 23:48:58
답글

ㄴ전 원래부터 안 피웟으니
짠지 인가요?

박대희 2015-04-08 08:41:23
답글

금연 5개월차 아직은 가끔 금연욕구가 일지만 이 악물고 견디고 있습니다,

이승현 2015-04-08 09:28:12
답글

저도 실패요.ㅠ.ㅠ 3일에 1갑씩 태우고 있네요. 생활 스트레스...참 문제입니다. 사는 낙이 이거밖에 없다 라는 생각이 들때 다시 가게로 가곤하죠. 매전 후회하면서두요.

이경호 2015-04-08 12:04:13
답글

2년 한달 지났네요. 챔픽스라는 약이 효과가 좋다고 들었는데 그걸 처방 받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정태 2015-04-08 14:16:33
답글

연초에 내가 봉이냐 싶어서 다시 끊어서 3달 정도 되가네요.
담배필때 생각해보면, 피고 싶은 딱 그 때, 피고 싶은 곳에서 못피는 것도 상당히 스트레스였던 것 같네요.
안그래도 나이 들어가면서 변하는 시대에 적응이 늦다 싶은데, 시대가 변한다 싶긴 합니다.

이종호 2015-04-08 20:48:50
답글

노후에 고생합니다...ㅡ.,ㅡ^ 끊으세요....

문경석 2015-04-09 14:50:08
답글

금연 5년지나고 6년차 이제 막 1달 됫습니다만...

아직도 유혹이오네요... 평생 참는다는말이맞는거같습니다..

요즘은부쩍 피고싶네요... 자랑은아니지만... 괜히 담배를일찍배워서리....

중3떄부터 피기 시작햇으니...21년 피고 이제 5년째금연중이네요...

담배 안배울껄그랫습니다... 평생 늙어죽을대가지 참아봐야 금연기간이 흡연기간넘어갈거같습니다..

죽을때까지 참아봐야지요... 금연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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