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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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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09:3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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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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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이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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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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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특별법 지휘권이 사고 책임 당사자한테 있다고 하니,
이건 처음부터 예견된 시나리오 아닌가요?
특별법이 유가족 의견대로 안될때부터 진작에 알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간 역할의 야당이 너무 물러 빠졌습니다.
이건 야당도 아닌 제2 여당......
그저 다음 정권의 콩고물이나 노리는 정치가들..믿을 게 못되죠.
원래 정치가는 권력욕에 비뚤어진 사람만 한다던 말이 딱 맞습니다.
우리 나라의 후진국 탈피는 정치가때문에 어렵거니와
정치가에게 기대해선 안되죠.
그러니,애당초 세월호 사건에선 유가족과 국민들이
그때 즉각 들고 일어 났어야 했건만
모두들 자신의 밥그릇만 생각하느라
단결이 안되고,심지어 세월호 사건땜에 나라 경기가 안좋다고
그런 걱정만 하는 국민들...
물론 돈이 중요하지만 제1로 가치가 있는 건 아니죠.
제일 가치는 사람답게 사는 것인데,
어찌된 판인지 요즘 사람들은 너무 돈만 제일 가치로 잘못 생각하여
인간의 존엄성이 땅에 떨어진 형국입니다.
선진국으로,아니 후진국 탈피는 정치가가 아닌
우리 국민 개인이 이뤄야 합니다.
공공질서 지키기,남을 배려하기
얌체짓 안하기,[조금 접촉 사고 났다고 병원에 드로누워 삥 듣는 것등]
결국 개인이 하나 하나 모인 것이 국가이니까요.
대통령이 세월호 인양을 결정할 거란 소식에
아....이걸로 성난 유가족과 대중을 무마하고 넘어 가려고 하는가 보다...라는
괘씸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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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 하루 전 , 남재준 국정원장의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통령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 서울시청공문원중에 간첩이 있다.퍼트려 박원순을 음해하기 위해 국정원이 간첩을 만든 사건)
2) 사고 하루 전 ,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원으로 임명함
.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 재난위기상황관리팀장 ]을 맡게 되어 있음 ( 제 20조 )
3) 사고 하루 전 , 선장 대신 1등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4) 사고 하루 전 , 단원고와 계약된 선박이 오하나마호에서 세월호로 바뀜
5) 사고 하루 전 , 세월호에 승선하기로 한 서울 면목고 학생들과의 계약이 취소됨
( 세월호 정원이 921명이므로, 두 학교 모두 이용 가능 )
6) 사고 하루 전 , 세월호 선장이 갑자기 휴가로 교체됨
7) 사고 하루 전 , 일등항해사 신정훈이 입사함
8) 사고 하루 전 , 조기장 입사함( 세월호 안전담당 )
9) 사고 하루 전 ,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이날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모두 취소됨
10) 사고 하루 전 , 한미연합군사훈련 실시
11) 사고 당일 , 세월호 운항 항로에 '사격훈련 항행경보' 발령
-출처-다음카페 "세월호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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