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자랑질 하려고 글 써봅니다.
작년 10월이었나... 태블릿 PC하나 생겼다고 자랑질을 했었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8 모델이었죠.
성능도 무난하고 갖고 놀기엔 참 좋았는데,
좀 아쉬웠던게 와콤같은 펜은 안된다는거.... 그것만 되면 진짜 좋았을텐데 했네요.
그러다가...
올해 2월에 어찌어찌해서 이직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작년 9월 한번 이직했네요)
그러면서 회사에서 노트북을 새로 구입해줬는데,
삼성 아티브북 라이트를 주더라구요. 가격이 무려 130만원이 넘는....
그런데, 제가 주로 파워포인트를 한번에 보통 5-6개씩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데...
i3라서인지 엄청 버벅거리더라구요.
그걸 본 팀장이 다른걸 하나 더 구해줬습니다.
레노버 헬릭스... 우와와앙... 가격은 160만원대.
진짜 제가 그리던 꿈의 노트북이더군요.
태블릿이면서, 빨콩이 있는 키보드가 기본 제공되고, 와콤펜 내장으로 필기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i7, 메모리 8GB. 지금 3주정도 사용중인데, 정말 더 이상의 노트북은 필요치 않을거 같네요.
기존 삼성노트북은 와이프한테 잘 사용하라고 던져줬네요.
이상... 자랑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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