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자선사업을 하게 된다면
양로원에 홀로 되신 을쉰들이
낳을까요 보육원에 아이들이
낳을까요?
물론 둘다 한다면 증말 좋겠습니다만
앤날 꼰날 양로원에 봉사하러 갔었는데
을쉰들이 마치 자식이 온 것 마냥
너무 좋아 하시더군요 얼마 남지
않은 삶 누군가 찾아 오는게 정말
반가우신듯..
정말 부모 사랑을 받지
못한 보육원 아이들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서~~
어느쪽이 우선이고 어느쪽이 중요한지
묻는다는 자체게 쌩뚱 맞는 헛소리이긴 한데
제 경우에는 자선 사업을 한다면
삶이 얼마 남지 않으신 을쉰 분들에게 마음이 더 갑니다.
ps.
현창님이 보육원 돕기 자선 사업을 하시는데 정말 대단 하시다는 생각이~
나는 내가 여유가 있으면 난중에 자선 사업을 할라 캄뉘다만..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