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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세력(정치인등)들을 너무 아름다운 시각으로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지배세력들은 서로 서로 협력하고 동반자적 관계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피지배층을 위한 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나마 덜 나쁜넘이야 있죠 그래서 청렴도를 보고 기치관과 행동을 보는 거죠

문재인 대표 이제는 동교동 구 떨거지들에 아쉬운 소리 하지말고 말고 본인 책임하에 치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선거에 진다해도 구시대 인물들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버리는 성과는 거둘겁니다.

선택은 본인의 의지에 있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과거의 그들의 언행을 보면 어느 정도 판단을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의 이익을 따지고 지방을 가르고 ,머리로 판단을 앞세우면 또 머슴이 됩니다. 미래는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의 판단이 자기와 미래의 자녀들의 운명이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진실로 선거권은 고유의 국민의 권리입니다
모두 권리 행사를 해서 현제 보다 나은 사회와 국가로 가야됩니다. 마지막 희망은 선거권 행사입니다.

박지원은 그렇다치고 천정배나 정동영은 뭐가 문제일까요.. 왜 그들이 탈당을 하고 김세균, 손호철선생이 새 당을 만들고, 안철수는 한 걸음 물러서서 관망하게 되었을까요..?

관망하고 떨어져 나간 것 자체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된 원인이 친노에게 있다면 결과에 대한 분노와 공격만이 능사가 아닐 것입니다. 아직 대선까지 시간이 있으니 한 번 크게 부딛쳐서 반성할 건 반성하고 정리할 건 정리하고 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이 친노에게 있다? 무슨 원인이죠? 친노는 동교동계가 잡고 있을때 탈당하고 그럽니까 그러지 않습니다. 불만이 있어도 죽은 듯 있다가 때가 되면 앞으로 나옵니다. 동교동계 또한 때를 기다리다 친노를 치고 앞으로 나오면 됩니다. 그것이 계파도 허용될 수 있는 한도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동교동계은 호남의 기득권을 앞세워 공천과 세력장악에 몰입하고 있고 그것도 어떤 한계를 지켜야함에도 지키지 않고 넘기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후단협부터 한광옥 등이 박근혜에 붙은 것이고 이번에는 탈당으로 나온 것이죠 이들에게는 솔직히 말해서 당도 이념도 없습니다. 솔직히 이것뿐이 아닙니다. 손학규, 안철수 같은 전혀 맞지도 않는 인물을 그저 친노를 누를 수 있다는 생각하나로 영입하는 사람들 제가 보기엔 동계동계의 사명은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그걸 알고 물러나는 것이 길이라 생각뿐입니다. 계속 호남사람들 볼모로 잡고 인질극을 버리지 말고 그냥 자신의 소임이 끝난 것을 알고 만족하고 물러남이 맞지 싶습니다.

저는 아쉬운게....

예전에 노회찬 전의원이 얘기한 것처럼,
일본과 한국이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라 해도 만일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면 서로 손잡고 나쁜 외계인부터 때려잡고 나서
서로 다시 싸우더라도 싸워야죠...

지금 새누리당이라는 매국 꼴통당을 먼저 때려 부수고 나서 우리끼리 이념싸움이든 무슨 싸움이든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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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J 산소앞에서 "돕지 않겠다"라고 동교동계는 결정? 했다는데...

그럼 이희호 여사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만일 이희호 여사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그 어떤 정치인도 만나지 말고 칩거 생활을 하셔야 할것이고,
정치에 관심이 있다면 당신의 머리가 모자란 가솔들을 직접 입단속 시켜야 할 것입니다.

자업자득 같군요.
그간 문재인 세력의 행위를 보면 당내 선거 때마다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급격히 룰 변경해서 다른 계파들한테 욕을 많이 먹었움애도 다른 계파들을 달래주려는 노력은 많이 부족,, 그리고 감한길 안철수 당대표 시절엔 죽이 되든 똥이 되든 한 번은 그들응 믿고 따라줘야 하은데
무공천 적극 반대로 결과적으로 선거 망하고 당대표 물러남..

다 자기가 행동한 대로 받는 법이죠.

천정배 박지원은 문재인의 동료로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입장인데요
경쟁심리를 불러일으키는 글도 아니고 표현이 많이 지나친듯 싶습니다
쓰레기같은 글 잘봤습니다

천정배 박지원이 문재인의 동료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같은당안에서 한가지목적을 향해 서로 조력자역활을 했던 사람들이 동료가 아니면 무엇입니까?
색누리간첩입니까?

같은당 안에서 서로의 목적을 향해 갔다고 보는 것이 좀 더 사실에 부합할 듯하네요.천정배의원께서는 정략공천을 기대했지만
경선으로 간 것에 대한 억울함으로 탈당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박지원의원의 입장에서는 미우나 고우나 동교동계의
공천지분을 확보하고 싶은 생각이 있을 것이고요. 문재인 대표는 신진세력의 참여를 유도하기위해서는 오픈프라이머리를 고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닐까요? 물론 제 시각에서의 추측입니다만...

친노가 원인제공을 했다고 하는것은.. 친노가 우리아니면 안되.. 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에게 그렇게 했고 김한길대표때의 철저한 무관심, 천정배나 정동영 등 비 친노 명망가들에 대한 견제.. 하나둘이 아닙니다.

가끔은 친노 패권주의.. 라 부르고 싶을 때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