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현재와 같이 DHCP 서버로 IP 를 뿌리는 방식으로 가다가 나중에는 스트레스 리스 방식으로 64 비트 프리픽스를 뿌리는 방식이나 아니면 DHCPV6 서버가 L3 스위치에 IPV6 대역을 활당하면 L3 스위치가 다시 RA 메세지도 단말에 /64 프리픽스를 뿌리는 방식으로 간다는군요.





결국 처음 과도기에는 DHCPV6 로 바로 사용자의 컴터에 IPV6 를 뿌리는 방식으로 가지만 나중에는 DHCPV6 서버를 아예 없애버리거나 또는 그 숫자를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스트레스리스 방식을 베이스로 약간 변형한 형식으로 간다는 것이죠.





처음에는 IPV6 단말이 몇개 안되기 때문에 DHCPV6 로 바로 단말에 IP 를 뿌려도 부담이 없는데 사용하는 기기가 늘어나면 결국 DHCPV6 서버를 돌린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기 때문에 상단 DHCPV6 서버에서 바로 사용자의 컴퓨터로 RA 메시지를 뿌리는 방식이나 아니면 DHCPV6 에서 L3 스위치로 IPV6 대역을 활당하면 L3 스위치가 /64 프리픽스를 RA 형식으로 뿌리는 방식으로 가겠다는 복안이네요.









뭐 복잡한 기술적인 설명은 간단히 생략하고 우리 유저들이 누릴수 있는 잇점을 설명하자면.





IPV6 처음에는 현재와 같은 NETBIOS 필터링이 걸릴수 있지만 중기를 넘어서면 광대한 IPV6 를 사용할수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IPV4 는 전체가 32 비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IPV6 가 본격화 되면 개인 개인이 64 비트의 IPV6 를 마음대로 사용할수 있다라는 결론입니다.





FTTH 모뎀 -> 기가 스위치 -> 컴터및 네트워크 프린터 NAS 등의 NETBIOS 를 사용에 아무런 제약이 없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복잡한 공유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라는 것이죠.





이제 가정에서도 냉각팬이 없는 네트워크 장비를 사다가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장비의 수명이나 안정성에서는 공유기하고 하고는 상대가 안되는 상황이 오는 것이죠.





인터넷이나 공유기나 네트워크가 스트레스의 대상이 아닌 그냥 일상적인 생활이 되는 것이죠.





하나의 직업군으로 "네트워크 설정사" 같은 직업군이 나올수도 있겠군요.









어찌됐건 이제 NETBIOS 의 필터링에서 벗어날수 있다라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만~~~ IPV6 가 시작되면 IPV6 를 지원하지 않는 장비는 업글을 해야 한다라는 부담이 좀 올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CISCO 3560G 는 IPV6 를 지원하니까....이렇게 되면 인터넷 전화기가 가장 큰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이건 KT 가 펌웨어 업데이트 해주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