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ddaily.co.kr/news/article.html
이 논이의 핵심은 결국 "공인인증서 폐지하고 나서 사고 나면 누가 책임져요???" 라는 물음이 핵심인데.
정부의 주요한 주장은 "은행이나 카드사 너희들이 책임져라~~"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결제나 모바일 결제가 늘어나면서 은행이나 카드사의 이익이 증가하는것 또한 사실이며 이로 인해서 인건비 절약까지 생각해 보면 사고시 카드사나 은행들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 사회는 너무 "승자독신" 의 세상이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으니까요.
약자도 좀 살만한 세상이 됐으면 하니까요.
이 논이의 결론이 나오면 결제가 단순하게 ID 와 비밀번호 정도 넣고 결제가 가능한 미국이나 유럽처럼 간편해질 가능성이 농후해 집니다.
지금은 복잡해도 너무 복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