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는 보통 인터넷 서비스를 공급하는 ISP가 배정받는 prefix 사이즈입니다.
/48는 2개 이상의 LAN을 운영하는 회사나 기업등이 배정받는 prefix 사이즈입니다.
/64는 하나의 LAN을 운영하는 개인이 배정받는 prefix 사이즈입니다.
ipv6 는 어떻게 일반 가정에 ip 를 분배하나 싶었는데...음 자료를 찾았습니다.
보통 ipv6 의 오토 컨피그레이션은 /64 의 프리픽스를 쓴다고 알고 있었는데....일반적인 것이 아니라....하나의 랜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64 프리픽스를 배정한다라고 나오네요...
네이버 네전따에서 찾은 자료를 보자면 isp 는 보통 96 비트의 ipv6 주소를 운영 가능하며 하나 이상의 랜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회사는 80 비트의 ipv6 를 운영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고 일반가정의 경우는
즉 만약 isp 가 가정에 stressless 방식으로 ipv6 를 분배하면 일반 가정에서 64 비트의 주소를 사용가능하다는 것이죠.
ipv6 가 어마무지하게 많은 ip 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만약 isp stressless 방식으로 일반 가정에 분배를 한다고 하면~~~ 64 비트의 고정 ip 를 운영 가능하다는 얘기니 뭐 대박이 터졌다고 봐야죠.
물론 현재 까지는 하나의 랜을 운영하는 경우 /64 비트를 준다고 하지만 진짜로 혼토니~~ 리얼리~~~ 64 비트를 가정에 준다는 가정을 하자면.
FTTH 기가 모뎀 -> 막허브 -> 많은 컴터및 네트워크 프린터 및 서버 를 연결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내부 자료 공유가 가능해 진다는 얘기가 되네요.
물론 막허브 보다는 IPV6 ACL 을 지원하는 매니지먼트 스위치를 통해서 보안에 문제가 있는 포트를 블럭할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현재까지 알려진 IPV6 오토 컨피그레이션을 ISP 가 가정의 분배 정책으로 도입한다면 참으로 어마 무지한 막대한 IP 의 사용이 가능해 지겠네요.
헌데 과연 ISP 가정에 DHCPV6 로 IP 를 뿌릴지 아니면 스트레스리스 방식으로 뿌릴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다만 하나의 가정에 64 비트의 IP 를 분배할 정도로 막대한 IP 를 확보 했는지는 좀더 알아봐야겠네요.
헌데 IPV6 의 프리픽스가 /32 /48 /64 에 불과하기 때문에 표준의 변경이 없다면 확실하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