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현재 많은 어린이집선생님들이 이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 유보통합 ” 때문인데요.
정부에서 유치원 과 어린이집 처우를 동등하게 한다는 제도에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여러곳에서 발생하고 있죠.
즉, 현장에서는 어린이집교사 보다 유치원교사를 더 우대하고 있다는점입니다.
당장의 누리과정 지원금만 놓고 봐도, 큰 차이가 나죠.
올해 보육교사의 초임급여가 1,567,020원으로 책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처우개선비, 환경개선비 , 민간처우비, 시간외 수당등등
부가적인 부분이 더 받을수 있죠.
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많이 받는분들은 극히 드물죠.
더군다나 각 어린이집에서 CCTV를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에 행동또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쌓일 수밖에 없는 직업군이죠.
게다가 어린이집교사자격증은 온라인 사이버교육으로도 얼마든지
제약없이 누구나 딸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전문자격증에 대한
변별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일부 어린이집교사분들이 저지르는 아동폭력 때문에
선량한 어린이집선생님들까지 피해를 보는 현실 때문에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반해서 유치원교사분들의 경우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서
안정적인 근무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죠.
게다가 사회적인 이슈가 될만한 사건 또한 극히 드물죠.
이런 이유때문인지 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도 어린이집선생님들 보다
더 나은직업군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둘 다 똑같은 선생님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일부 어린이집선생님들이 반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 유치원정교사2급 자격증” 취득 도전에 나서게 되죠.
어린이집선생님 시절의 수많은 경력, 새로운 직업에 대한 열망
그리고 학력부분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치원임용고시 응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으로써는
정말 안정적인 직업군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유보통합이 진행될거에요.
그럴수록 어린이집교사 보다는 유치원교사의 처우가 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집선생님들은 하루라도 빨리 유치원교사와 동등한 조건을
충족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단지,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을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차이일뿐이죠.
좀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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