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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아주 간단하네요.기존의 발전기는..연료가 폭발하면 피스톤을 움직이고 이 피스톤이 컨넥팅로드를 밀어서 크링크축을 돌리면 그 회전력으로 발전기의 회전자를 돌리는 형식이었는데 새로운 방식은 아주 기발하네요.
연료가 폭발해서 피스톤을 밀어내면 피스톤과 일체화된 네오디움 자석이 주변의 코일을 자화해서 발전을 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즉 컨넥팅 로드나 크링크축이 없다라는 것이 특정이죠.
휘발유 자동차의 경우 엔진의 효율이 최대 35 % 정도 된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도요타에서 개발하는 발전기는 42 % 쯤 된다고 하네요.
발전기의 회전자를 돌리게 되면 35 % 의 효율이 30 % 쯤으로 줄어들게 됩니다.발전기의 변환 효율이 있으니까요.
도요타가 이런 발전기 일체형 엔진을 개발하는 이유는 경량화 고효율화 2 가지를 달성해서 주행거리 연장형 자동차의 발전기로 사용할려는 목적이라고 합니다.
뭐 아직은 개발단계이기 때문에 넘어야 할 산이 많기는 하지만 소형 경량화 고효율화를 달성 가능하다면 전기차 시장이나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