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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낙지 볶음이 땡겼어요!!
평범해 보이는 문이 자동으로 닫히길래 가만보니!!
간단한 원리지만 물의 양을 절묘하게 조절한 덕인지 전동문 처럼 움직이네요 ㅎㅎ
낙지볶음 2인분 시켰어요!!
일단 외모로 판단했을때 강해보입니다 ㄷㄷ
낙지볶음이 신기한 막둥이 ㅎㅎ
통통한 낙지를 슥삭슥삭 잘라서~
먹어보니 괜춘하네요 ㅎㅎㅎ 잘먹었습니다!!
디카 자랑~~우씽~~
헉 테러닷! 방금 컵라면 먹었는데... ㅠㅠ
일단 무교동 시청앞에 한 10년 정도 근무해본 사람으로서...뭐 그가이꺼 마늘 한 두어 국자 넣고...마늘을 숨기기 위해 고추장으로 빨간칠을 하고 고추장 때문에 매운척 하면 뭐 된다...뭐 이런 생각 입니다...
오늘 점심에 무교동 낚지볶음 먹었습니다. 뭐..항상 같은 맛. 콩나물,무채,김가루 잔뜩 넣고..비벼서..
막둥이 참 아빠 닮았네요. 아 물론 막둥이가 허얼쒼 낫습니다. 아빠는 먼 친척삘~
예전에 무교동에 나이트클럽 있던 시절에 점심시간에 마이 묵었씀돠 . 이거 아니면 명동 닭칼국수 , 순두부 ...
요즘은 매운거 안땡겨서 잘 안지만..무교동 낙지도 많이 다르죠 우정낙지 같은데는 볶음이 아니라 낙지탕이 아닐까? 싶을정도의 낙지집도 있고 아닌데도 있고.. 근데 그때도 낙지는 무교동보다는 충무로가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볼테기를 마구 꼬집어 주고 싶어라~ -.-
낙찌보끔이 아니라 무너보끔이네유 매웅거 마아 무그면 덝트 나감뉘돠 망내는 아빠의 개량형이네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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