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동산은 처음 알아보는지라 이쪽은 전혀 지식이 없어서 도움 글 부탁드려요
전원주택용 토지를 매입하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강화도 북단에 위치한 송해면에 전망 좋은 400평 농지를 한곳 봤는데요
굳이 강화도를 알아본 것은 인근 지역인 김포나 문산 대비 비교적 땅값이 싸고
대지를 기준 한다면 주변 시세가 40~70만원 하였어요
뭐 거품이라면 제가 이쪽에 까막눈이라. ㅠㅠ
전원주택지로 앞으로의 전망을 보려 하였어요
농지 주변은 개발중에 있으며 바로 옆 전원주택 한가구 또 올해 한가구가 준공 한다고 합니다
전기나 상수도는 농지 옆으로 있으며 버스 정류장이 200미터거리
해변가는 좀 거리가 있어요 뒤로는 낮은 산 앞쪽은 경관이 좋와 보였습니다.
토지 주인은 80세 노인으로 이곳 토박이이며 노후 재산 정리가 목적인듯합니다
주변 시세보다 싼 평당 18만원 하더군요
400평 농지를 끼고 둘레로 콘크리트 길이 놓여있으며 길옆 수로가 있고
수로 안쪽에 농지입니다
주택을 지을 시 용도 변경과 농지라 경사면에 축대 및 주변 땅 보다는 낮은 땅은 매립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도변경 비용은 평당 3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농지 매입관련 유의할 사항이나
이곳에 투자가치로 본다면 어떨지 도움 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