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남자들은 결혼해서 배우자의 영혼 깊숙히까지 통하며 백년해로하지만....
그 중에 일부는 철이 늦게 드는지,여자를 몸 속 깊숙히까지만 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남자는 곧 자신의 아내에게 질립니다.
그리곤 또 다시 다른 여자의 옷 속에 숨겨진 육체를 호기심에 환상을 품게 되지만
다른 여자가 뭐 별 다른가요?
옷은 남자에게 환상을 심어 주지만 완전히 벗은 여자에게는 더 이상 환상을 품지 않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여자를 육체로만 접근하지 않고 영혼으로 만난나면
평생 질릴리가 없습니다.
자신과 만나기 전에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또 다른 영혼......
그리고 결혼해서도 또 다른 세상에서 시시각각 변화에 감응하는 영혼.....
영혼은 무궁무진하니 질릴리가 없습니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될 수 있는한 맑은 영혼의 소유자를 선택하시면
아마도 멋진 결혼 생활이 될 것입니다......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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