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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명박이는 세상을 바꿨죠.
더 안좋은 쪽으로.

이시점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당시 계속 들었던 넌 아니야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정동염저놈 골목대장이나 하면 딱 맞을 놈이 ~~

생각이 한참 짧은 사람이죠 .

한 때 MB보다는 못했지만 와싸다에서 다음 대통령감이다 라고 하면서..인기 좋았는데 사람들 마음은 갈대인가 봅니다.

미친놈 누워서 가래침 뱉다 못에.. 어퍼저서 지 궁뎅이에 똥싸지르는 놈이군요.. ㅉㅉㅉ
상훈님 골목대장두 아까운 놈 입니다. 참여정부에서 녹을 처먹은 놈이.. 주댕이 한번 놀리는거 보소.. ㅉㅉㅉ
주댕일 째버릴넘...!!!!

박영선을 정계로 이끈 장본인이었던가요..지눈알 지가찌른거..자업자득의 꼬라지를 스스로알게될거라 ...

정동영이 그런 말 하는 건 잘못이지만,

노무현 정권이 잘한 게 없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하는 꼬라지를 보니 그런 생각을 한 저를 때려 죽이고 싶더군요.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꼬리 내리는 저를 다시 한번 본 순간 이었습니다.

고동윤님

사실이 아닌걸 덧글로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니요?

그 누구나에 포함 안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구나에서 난 빼줘요!!!

잘한게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왜 인기는 최고일까요?
저도 그 누구나에서 빼줘요!!!!

본인을 빼달라고 하시는 분들, 다 빼드리지요. 단, 노무현정권이 잘한 게 뭔지 대주시는 조건입니다.

민주당안에는 새누리당보다 노무현에 더 경끼를 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 아저씨도 김한길할땐 가만히 있다가 인제 문재인이 당권잡자 나가는 것이죠 한때 민주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인데 탈당를 하다니 차라리 정계 은퇴를 하더라도 탈당은 할 수 없는 것인데.......또 다시 야권연대라는 명목으로 저런 사람과 다시 손 잡고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연대도 할 사람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사람이 있는데 저 사람은 아닌 것이죠

글구 노무현은 잘 했는지 못했는지 각자 해석이고 다시는 그런 순수한 이상주의를 만나지 못할 것이다라는 생각입니다.정치를 정치로 했던 유일한 인물이지 싶습니다. 그 사람이 알았는지 몬 알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상주의는 결국 현실속에서 더럽혀지고 난도질당하다 죽는 것을......... 저는 항상 이 지점에서 노무현에 대해서 의문이었습니다.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난중일기에 보면 이순신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 "죽고 싶다"입니다. 그는 알고 갑니다. 죽는 다는 것을, 결국 죽음이 앞에 기달리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길을 향해 과감하게 전진해 가는 것이죠 승리도 패배도 존재하지 않는 지점을 향해서 말이죠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 7인의 사무라이의 마지막 대사가 떠 오릅니다. 언제나 승리하는 것은 민중이다라는 것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승리와 패배의 영역이 아닌 곳을 향해 가는 사람들도 이 세상엔 존재합니다. 전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하기에 그런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고동윤씨 무슨 근거로 말도 안되는 애기를 끄적거리는 것인지? 잘한게 없다면 못한 것을 애기해 보시오ㅡㅡ

고동윤씨와 같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부일매국 새누리 종자들, 그리고 그런 종자들 속에 슬적 한 발 담그고 있는 있는 정동영 같은 기회주의자들 뿐이죠.. 노무현에 대해 관심도 없으면서 잘 한 것을 알아볼 생각도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꼬투리만 잡으려는 좃선일보와 같은 부류들..
노무현이 잘못 한 유일한 일은 이런 종자들을 제거하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품으려고 한 것 뿐입니다.

굳이 노대통령의 잘못을 지적하자면 정동영이 같은 기회주의자들의 실체를
모르고 중용했다는 것일겁니다.

왜 정동영씨가 여러 분의 원색적인 욕을 들어야 하는지 기사를 봐도 이해하기 어렵군요.

    정동영....저놈은 지 필요할땐 언제든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까고 있습니다.
이중인격자 정동영.....

지가 살려고..
비난의 대상이 여당이 아니라 민주당과 노무현 정권을 공격하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예요.
여당을 공격했다면 이런 반응이 안나왔겠죠.

전 노통 열혈은 아니고 보통 지지자 였습니다...잘한다고 생각 하였고 그를위해 항상 표를 준...정동영에게 표를 줄때도 노통이 원할거라 생각해서...그리고 사표가 안되려면 그것이 상식이 었기에 주었습니다...지금도 그때 기권한 사람들 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잇습니다만...저사람은...안돼겠네요...

거둬주지 말아야 했을 머리 검은 짐승....

글쎄요.. 노력했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루지 못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저도 정동영씨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더 큰문제는 친노들의 당에서의 행동인데요.. 통진당이 패권주의 때문에 무너졌듯 민주당도 친노의 패권주의 때문에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재야인사의 영입을 통해 계속적인 자기 혁신을 하며 국민의 신뢰를 이어오던 야당이 친노와 비노라는 틀안에 정체하도록 만든 이유가 친노의 패권주의 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싫어서 당을 떠난 사람이..노무현대통령은 실패하지 않았느냐 정도면 점잖은 공격이라 봐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