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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치료사와 피해보상 청구 계획...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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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14: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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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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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치료사와 피해보상 청구 계획...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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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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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거가는 징조인지..아님 드런 잉간들의 저주때문인지
엊그제 디비져 자고 아침에 일났는데 왼손 엄지손꾸락과 집게 손꾸락, 글구 그 사이...
쥐가 나드만 감각이 약간 없고 계속 저린겁니다...
하루 잠자고 나면 괘않겠지....
월래? 이틀 사흘이 지나도 계속 같은 증상이 있는검돠
갑자기 불안감이 뒤통수 줄기를 타고 아킬레스 건까지 가길래
득달같이 중계동 모 신경외과엘 갔슴도...
.으사쌤 말씀이
"혹시 누가 괴롭히거나 속썩이는 잉간들이 있나요?"
하길래 멫멫 드런 뉀네들이 떠오르더군요....누구눅누구라곤 말 않겠슴돠..
각설하고 병명은
디비져잘때 팔을 베고 디비져 자다 팔꿈치 근육이 신경을 누질러 생기는 거라고
드런 잉간들의 야그에 신경쓰지 말구 편하 잠자고 며칠 물리치료 받음 된다고 해서 안도했슴돠
근데, 나를 눕히고 내 팔뚝을 걷어 올린 물리치료사의 용모가 너무 수려 해서
앞으로 둬어달 치료받으러 댕겨야 할 거 같슴돠....
2상 자게 활성화를 위한 의무감과
날 괴롭히는 멫멫 드런 잉간들로 인해 발병된
몸땡이에 대한 정신적 물리적 금전적 피해보상을 받아내기 위한
물찡 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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