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를 오래동안 하다보니 ... 중고거래도 많이하게 되고, 또 샵에도 많이 가게되고 만들기도 많이
만들고 ㅎㅎ
모두가 좀... ㅉㅉ
... ...
음악을 듣는다는 것이 ... 오디오를 만진다는 것이... 마음의 빈곳을 채워주고, 허전함을 달래주고 자기만족을 통해 나름 인생을 조금 더 흥미롭게 하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물론 모든 취미가 그렇다지만~
샵에서는~ 자기들이 만든 스픽이 최고고... 앰프가 최고고... 선을 바꾸면 등등...
나름 ~~ 가격 경쟁력 등등을 앞세우며~~ 후~~~
스피커+앰프+소스+선+공간.... 듣는 사람의 귀 ~~ 듣는 사람의 주관....
다 포함이 되어서~~~ 만족하는 게 오디오인데~~
자신들만의 나름의 소리에 대한 철학? 맞나?
장사속 ㅋㅋ 뭐라 할껀 아니지만...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판단은 듣는 사람이 잘 해야 되겠다.. 너무 ------------------------
무조건적인 맹신도 싫고.. 또 상대를 흠 잡는 것도 싫다... 눈쌀 찌푸려진다...
왜 그렇게들 하는지... 그냥 들어서 좋으면 그게 최고다. ㅋㅋㅋ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설득하려 하지도 말고 또 설득 당하지도 말았으면 흠흠...
중고거래는 속이고, 속고 욕하고 물론 양심적인 사람들이 더 많지만 자신도 모르게 불량을 파는 경우도 있지만 ...
너무 거래함에 있어 각박하고 신경질적일 필요는 없어 보인다.
눈으로 확인하고, 귀로 듣고 믿으면 되지 않나?
들려주지 않고... 돈 몇천원 몇만원에
쪼잔하게.....ㅋㅋㅋㅋ
깍고... 더 받을라 하고... 취미가 오디오지... 취미가 장사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속이지 말고 정당하고 정직하게 .... 깍지 말고... 오해하지 말고....
오디오 한답시고 우쭐거릴 필요도 없고....
마음의 안식을 찾았으면 ~~~ 나 자신부터도 평화롭게 좀~~~
먹고 살기도 힘든데~ 이런것까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지않나....
ㅋㅋ 잡담이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