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선 전화나 인터넷 전화나 가입수는 대충 1600 만명 정도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현재의 인터넷 전화는 070 번호가 부여되기 때문에 스팸 전화로 인식되기 때문에 전화를 해도 잘 받지 않을 뿐더러 인식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현재 인터넷 전화에 유선번호를 부여할수 있는 방법은
1.유선전화 가입자가 인터넷 전화로 번호이동을 한경우 와.
2.일단 유선전화에 가입하고 나서 인터넷 전화로 번호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
즉 어떤방식이던 인터넷 전화에 바로 유선전화 번호를 부여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는 것이죠.
결국 소비자 편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유선전화없이도 바로 인터넷 전화에 가입하면서 유선전화 번호를 부여 받을수 있는 방법이 필요 하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인터넷 전화는 ISP 가 규격을 정해서 일방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인터넷 전화 자체를 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정부에서 인터넷 전화의 표준시방을 정해서 표준 시방을 준수한 인터넷 전화라면 어떤 통신사에던 가입해서 사용할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 한다라고 봅니다.
다양한 인터넷 전화가 시장에 나와야 소비자가 디자인 부터 기능까지 마음에 드는 전화기를 선택해서 ISP 에 가입해서 사용할수 있을 테니까요.
업계 자율에 맞겨 놓으면 업계는 소비자의 이익은 무시한체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상품을 설계하다 보니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이나 요구는 무시하거나 또는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 여럿 연출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정한 표준시방에 ISP 가 기능을 추가하거나 또는 인터넷 전화 제조사가 추가해서 경쟁하도록 해야 하는데 현재는 경쟁이 전혀 없는 방식이죠.
현재의 인터넷 전화는 휴대폰 시장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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