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터 분위기를 보면 정말 물건 가진 판매자 쪽이 열쇠를 쥐고 있단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인기품목들이죠...인기품목들은 환금성때문에 일단 사놓고 보자는 스타일로
바뀌고 있습니다...불과 7~8월에는 정말 안나가는 제품들이
지금은 내놓기가 무섭게 팔리고 있습니다..겨울이라 진공관이 많이 나가나? 생각
했는데..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답답한 나머지 구매글을 올렸다가 사기당하시는 분도 많구요...
물론 저같은 경우는 구할려고 맘먹으면 반드시 며칠만에 구했습니다^^
운이 좋았던 건지...심지어는 복각1s도 구할려고 맘먹고 일주일만에 구했습니다
프로악을 구할려고 맘먹으면 며칠만에 프로악을 구했고,하베스,입실론,심지어는
요즘 장터에서 씨가말르는 풍류도 구할려고 맘먹고 매물이 없어 판매장터에서
판매완료 안된 분께 차례로 전화를 해서 구했었죠...단 몇시간만에...ㅋ
제 얘기는 그만하구요...
제가 할려는 말씀은...
의외로 가끔 샵에 가보면 상태좋은 놈들이
여기 평균 중고가보다 싼 경우 많이 있습니다..
몇몇 고수분들의 뽐뿌로 가격이 막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죠
물론 샵이 더 싸다는 얘기가 아닙니다...더 비싼 경우가 많겠죠...
하지만 요즘 같은 장터 분위기...물건 갖고 있는 쪽이 장땡인 상황은
샵에서 슬슬 한번 발품 팔아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얼마전 캐리 sli8* 여기 장터가는 ***인데
샵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가격을 제시하고는 돈만 있었으면 그자리에서
질렀을텐데...하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관도 모두 캐리 정품관에 관을 슬쩍보니 정말 얼마 쓰지도 않았더군요
장터가에 비해 턱없이 싼 가격...샵도 장터가를 잘 모르더군요...
인터넷 직거래가 무작정 더 싸고 저렴하다는 편견도 버려야 할듯 합니다...
샵도 잘 모릅니다...그리고 샵에서 파는 제품이 의외로 상태가 좋습니다
상태좋은 놈을 많이 인수하죠..샵은 팔러오는 사람한테 수동적으로 그냥
사주는 거거든요..아쉬울게 없죠
어떤 제품이 좋다좋다 하면 너무 많이 오릅니다...인기도 치솟구요
다인** 도 제가 볼땐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생각합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그돈이면 얼마나 좋은걸 살수 있는데...
암튼 구매글을 올려서 최근 사기를 당하시는 분들을 보니
샵에서 조금 돈을 더 주고서라도 제품을 구매하는게 어떨까 추천드려봅니다...
인기제품들이 비정상적으로 인기가 치솟아 팔리는 모습을 보니
구매자분들은 물건이 뜨면 제품상태,판매자 신용도 등 둘째로 제쳐두고
전화기부터 드는 상황이 되어...말씀드립니다...
좋은 판매,구매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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