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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star4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3-30 09:59:53
추천수 18
조회수   1,257

제목

K-pop star4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역시 와싸다는 관심사가 뭔가 좀 다르긴 하군요...^^;;



암튼...뭐 K-pop star를 즐겨 보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 어제 top3경연에서



이진아양에게 박진영이 100점을 안겼다는데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더군요...



과연 오디션프로에서...100점이 나온다는 게 정상일까??



100점을 받은 참가자는 어떤 심정일까?



저라면 정말 황당하고 부담스럽고 그럴 것 같은데 말이죠...;;;



이진아에 대해서는 제가 글도 썼지만 갠적으로 호감이 가는 참가자임에는 분명하지만...



그정도의 재즈나 블루스를 연주하는 사람은 어느정도 있지요...다만 이진아는 작곡과 편곡으로



대중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정도??



그나저나 어제 보니까...경연도 안 한 참가자의 문자투표가 마구 올라가는 게 조금 신기하더군요...



저는 아무리 맹목적으로 지지하더라도 경연을 보고 문자투표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나름 케이티 김을 응원하는데 조금 불안하네요...^^  케이티..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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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2015-03-30 10:50:09
답글

저도 케이티김 팬인데 그런데 이하이 때만큼은 아니네요

박진수 2015-03-30 10:52:31
답글

전 정승환.. ^^

이종호 2015-03-30 11:01:16
답글

전 심사위원을 자처한 잉간들의 조디 말장난 하는 게 꼴보기 싫어 안봄돠....ㅡ.,ㅡ^
...

양태덕 2015-03-30 11:20:34
답글

저는 이진아씨가 회상 부를 때, 피아노 간주에서 전율을 느끼고, 그 다음에 담담하게 보컬이 들어오는 데, 울었습니다.
참고로 전 음악이론도 모르고 하는 데, 어떤 열창보다도 어제 무대가 좋게 들려서, 그럴 만 하다 했어요.

장순영 2015-03-30 11:53:42
답글

태덕님 그러셨어요? 저는 마음대로...가 제일 좋았었던 것 같네요...;;;

홍성철 2015-03-30 12:11:01
답글

박진영의 나르시즘과 자뻑은 뭐 아는사람은 다알죠
표정도 항상 가관이고 내뱆는 대사는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솔찍히 재능을 타고난 작곡가라기보단 흥은 있으나 재능은 없고 용의주도한 머리는 좋아서..음악을 계산기로 하는 유형이죠
그런 자신의 재능없음에 대한 콤플렉스가 그런 과도한 흥과 오바질..입만열면 과도한 미사여구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박진영은 그냥 뛰어난 댄서이자 기획자일뿐인데, 스스로 아티스트가 되고싶어하는 욕망이 크다보니..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속이면서 비비틀려 지금같은 괴물같은 모습이 되버린듯합니다

그리고 저도 이기철님같이 재능이나 카리스마면에서 케이티김은 이하이를 못따라간다고 봅니다
이하이같은 재능있는애를 데려가서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진아같은경우는 솔찍히 이런 경연프로그램에 나올 무대형 가수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전에 곽진언같은 스타일과 어떤면에선 유사한 유형의 참가자죠
근데 그러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스스로 펼치기보단 기휙사에 들어가서 작곡가나 편곡자로 이용당하고 착취당할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양현석이 누누히 말하듯 나중에 돈벌이 될만한 가수재목은 릴리밖엔 없어보이네요 ,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는 성향은 아닙니다만...

박재균 2015-03-30 13:16:23
답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승환을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어제 부른 '제발'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이진아도 좋았구요.박진영의 100점은 나름 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ㅎ
우승은 정승환..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소망해봅니다....ㅋ

김학순 2015-03-30 23:46:15
답글

요즘은, 오디션프로 안봅니다....^^.

원성혁 2015-03-31 11:01:57
답글

전 이진아 극찬할 때도 이해하지 못했고, 노래도 제 취향도 아니어서 그냥 저냥 그러려니 생각했었는데요...
냠냠냠 이후에 완전 인정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겨울왕국 컨셉의 음악 들었을 때 이런 음악도 하는 구나 하고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최근 2연전 유재하와 김창완 리메이크는 너무 좋았습니다. 불후의 명곡 처럼 말만 리메이크고 완전히 다른 노래로 만들어 버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진아씨는 원곡에 충실하게 리메이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보컬의 한계 때문에 다음에는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기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성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작곡가나 편곡자로 이용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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