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술 정말 좋아합니다. 모과, 매실, 인삼, 더덕, 오미자 등 .. 동물성 제외하고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양한 담금술을 볼 수 있습니다.
담금할때 병(유리)재질이 좋을까요? 아니면 플라스틱(PE) 재질도 문제 없을까요?
일제 담금병은 국산의 2배가격.. 병도 사용해보고 플라스틱도 사용해 본 상태
어떤이는 플라스틱 재질에 담금했는데 오래되니 술이 변질되더라 이런 내용도 있고
어떤이는 플라스틱도 전혀 문제 없다는 글도 있습니다.
경험이 미천한 사람도 아니지만, 아직 병 vs 플라스틱 이 부분이 혼란스럽네요.
오래전에 심마니 회원님도 있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술 발효 부분의 전문가님 계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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