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는 현재 ipv6 를 실제로 가정용 인터넷 회선에도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보통 ipv6 는 스트레스리스 방식으로 분배를 하는데...이 방식은 쉽게.
128 비트의 ip 주소중 상위 64 비트 /prefix 는 상단 라우터에서 주기적으로 발송하는 icmp 에서 받고 나머지 하위 64 비트중 48 비트를 랜카드의 맥 어드레스를 이용해서 128 비트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대로는 문제점이 존재 합니다.
ipv6 를 자동으로 별도의 DHCPV6 없이 생성한다는 부분에서는 대단히 효율적이데 반해서....어떤 IPV6 대역을 받을지 알수가 없다라는 부분입니다.
즉 같은 가정에서 IPV6 를 분배 받아도 내부의 기기들끼리 자료공유가 불가능해 질수가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어쩔수 없이 공유기를 통해서 서브네트를 만들어서 상당 ISP 에서 차단하는 NETBIOS 필터링을 피해갈수 밖에는 없다라는 것이죠.
각각의 네트워크 기기의 맥 어드레스가 가지런히 순서되로 사용자에게 올턱이 없죠.
IPV6 시대에도 공유기를 주구장창 사용하는 꼴을 보지 않으려면 다른 방법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가정에도 약 1024 개 정도의 IPV6 를 고정으로 분배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모뎀이나 소형 기기에 DHCPV6 를 구현해서 상단 ISP DHCPV6 서버에서 모뎀이나 소형 기기가 IPV6 한 블럭을 분배받고 그 분배 받은 IPV6 블럭을 모뎀이나 소형 기기에서 다시 사용자의 컴터나 기기에 IPV6 를 DHCP로 분배를 하거나 아니면 사용자가 모뎀이나 소형기기에 "192.168.0.1" 이렇게 IP 치고 들어가서 분배 받은 전체 IP 를 고정 IP 로 사용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일부는 DHCPV6 로 일부는 고정으로 세팅 가능하도록 해서 사용자의 선택권을 넓혀 주는 것이 최선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현재도 가끔 보면 (모뎀 -> 기가 스위치)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하면서 "왜 내부 자료 공유가 안되나요" 하는 질문을 가끔 받기도 합니다.
상단 ISP 에서 각 각의 IP 대역별 서브네트 마스크를 넘어서면 NETBIOS 필터링을 걸리도록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대부분의 사용자는 잘 모르고 있죠.
이런 혼란과 안정성이 떨어지는 공유기의 사용을 피할려면 결국 네트워크 장비를 가정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IPV6 시대에는 지능적인 분배 철학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
SKB 가 아무래도 "스트레스 리스" 방식으로 분배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KT 나 LG U+ 또한 그렇게 따라갈 공산이 커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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