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일 많이하시는 아남셀 사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에 살고 있는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두 사람을 추천합니다.
혹시 심사하시는데 추가로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용인시 모현면 시회복지담당
지점순(0335-333-9202, sionmam@hanimail.com)에게 연락하시거나,
제게 mail 주시기 바랍니다. 두 청소년의 사정이 딱하니 꼭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이 름 : 신선아(17세)
주 소 : 용인시 모현면 매산리 68-2
(부평농아학교 2학년)
연락처 : 333-3225(0335)
추전사유 :
위 신선아는 부모가 이혼한 후 부모 모두 행방불명 되어 소식이 끊겼고,
앞을 못보는(시각장애1급) 할머니와 용인시 모현면 소재 시각장애인 비인가
시설인 소망의 집에서 임시로 살고 있습니다.
신선아 또한 청각장애 2급의 중증장애인으로 현재 부평 농아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생활보호대상자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약간의 보조금으로 근근히 생활하고 있으나
정상적인 생활이 곤란하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 름 : 장석원(9세)
주 소 : 용인시 모현면 매산리 209-3
(모현초등학교 2년)
연 락 처 : 334-9351(0335), 333-9202(0335)
추천사유 :
3개월전 석원이의 아버지가 가출한 후 소식이 없자 얼마전에는 어머니마저 생활고를 비관하여 딸 정원이 만을 데리고 가출한 후 현재까지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웃주민들과 교회등에서 석원이의 식생활과 잠자리를 해결해주고
있으나 이것도 임시방편일 뿐 부모가 나타나기까지 주위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주위의 도움이 없으면 종래는 보육시설에 맡겨져 가족과 영원히 이별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부디, 도와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아남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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