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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 격는 황당 무게한 일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3-27 14:24:15
추천수 19
조회수   759

제목

가끔 가다 격는 황당 무게한 일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이상하게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꼬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러니께 내가 아무리 잘 해줄려고 해도 꼭 사람 뒤통수 칠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상 존재하더라는 것이죠.





주변에서 농사일 하다 보면 옷이 잘 헤져서 일할때 입을 옷을 얻어 입었는데 이것이 이것이 이상한 결론에 도달하더라는 것이죠.





두 놈한테 옷을 얻어 입었는데.....한놈 한테는 검은 잠바를 얻어 입었는데 그 이후에 내가 철물점에 불을 질렀다라는 얘기가 들려오더군요.



이유는 "우리 가계 불지른 사람이 입은 옷하고 똑같아" 라는 얘기를 들었는데...뭐 이걸로 끝났다면이야 "맞춤옷도 아니고 대량생산된 옷인데 저사람들 피해의식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두 놈중에서 한놈이 준 겨울 잠바를 서울서 입고 다니다 보니...."xxx 씨를 강간한 사람이 입은 옷이래~~" 라는 얘기가 뒤에서 들려오더군요.





뭐 이쯤되니 그냥 우연이라고 할수는 없는 뭔가 음모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안해 볼수가 없습니다.







그 xxx 라는 아가씨가 우리집 까지 찾아 왔다 간적도 있다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자신을 강간한 사람인지 확인할려고 말이죠.







이러다 보니...사람을 믿을수가 없어지더군요.그것도 친구라는 타이틀을 가진 놈들이 준 옷을 입고 다니다 보니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보니...그 사람이 가진 주변과 인격 그리고 사고 방식을 살펴보지 않을수가 없어지는 것이죠.





그 놈들이 주도를 한 것이지 아니면 누군가 사주한 것인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공짜 점심은 없다" 라는 외국의 속담처럼 그냥 호의를 가지고 뭔가를 준다고 믿기가 어려워졌다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나이가 같고 왕래를 하면 친구인가?" 이런 물음에 대해서 이제는 의문을 가져보는 하루 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욕심이나 이해 관계에 따라서 얼마나 쉽게 인간성이나 인간관계를 저버릴수 있는가 뼈저리게 느껴본 몇년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거짓에 놀아나는가 더 말할것도 없더군요.정치인도 아닌 일반인이 하는 거짓에도 수비게 놀아나는데 뭐 정치인들이야 더 수월하게 세상을 농락할수 있다라고 얘기해 봅니다.











p.s 나한테 전화 걸어서 죽이네 어쩌네 하셨던 분도 계신데 사적인 복수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사람이 로보트가 아닌 이상에는 그런일이 발생할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사적인 복수를 하더라도 정확한 대상을 찾아서 행해야 나쁜놈들에게 놀아나지 않겠죠?



사적인 복수.





머리로는 분명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타이르지만 나또한 감정에 따라서는 사적인 복수를 해보고 싶어지는 욕구를 느끼니까요.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항상 명심하며 살아야 한다라고 다시한번 얘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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