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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의 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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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13:4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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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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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의 고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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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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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 김밥 싸들고 올랐습니다.
문득 등산의 고수란 무엇인가?라는 명제가 떠오릅니
다.초보는 기를 쓰고 꼭대기까지 오른다.
그러다가 히말라야까지 가고야 만다.
중수는?
가다가 힘들면 그만가고 중간에 쉬다가 온다.
그럼 고수는?
.
.
굳이 산에 안가고 방안에서 정상에 오른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낀다.
.
헉!
적어 놓고 보니 또 음흉한 뇐네들이 이상한 쪽으로
댓글을 몰고 갈라..
이러니 아름다운 여성회원들이 잘 안들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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