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하루에도 수백번씩 ssh 로 로그인 할려고 시도를 하더니만 ACL 을 설정한지 보름도 안되서 아주 뚝 끊겼네요.
이를 가르켜서 "쥐죽은 듯이 조용하다" 라는 속담이 있죠.
예전에 흙벽으로 된 농가에서 살때는 천정이 종이로 되어 있었는데 그 천장위를 쥐가 "두 두 두" 소리를 내며 뛰어 다녀서 쥐와 함께 동거를 한다는 편이 옳다 싶을 정도로 쥐소리와 천장 뛰어 다니는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었습니다.
마치 제 네트워크 장비에 로그인할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느끼는 심정이라고 할까요.
하고 싶은 얘기는 "얘들아 너희다 죽었니?" 살았나 죽었나 신호좀 해봐라~~~ 생사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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