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영어해석 문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3-24 08:04:17
추천수 12
조회수   625

제목

영어해석 문의

글쓴이

맹익호 [가입일자 : 2003-04-25]
내용
아시는분이 숙제로 전공책의 일부분을 번역해야하는데 저에게 살펴달라고 부탁해왔습니다.  안전공학인데 Work-As-Done 과 Work-As-Imagined 를 "실제일" 과 "가상일"로 번역을 했는데 제가 볼 때는 다르게 해석되어야 될 것 같은데 적절한 용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도움을 요청합니다.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When it comes to describing and understanding why things work and why actions succeed, everyone at the sharp end knows that it is only possible to work by continually adjusting what they do to the situation. (In the literature this is commonly described as 'Work-As-Done'.) But the same work looks quite different when seen from the blunt end. Here there is a tendency to emphasise work as it should be done (called 'Work-As-Imagined'), given some general assumptions about what working conditions look at what they do - or what they assume they should do.



중략....



The distinction can be found in French psychology of work from the 1950's, where the terms were tache(프랑스어인데 타이핑을 못하겠슴) (for task, or Work-As-Imagined) and activite(프랑스어) (for activity, or Work-As-Done) respectively

Work-As-Imagined tends to see the action in terms of the task alone and cannot see the way in which the process of carrying out the task is actually shaped by the constantly changing conditions of work and the world.



.....



위의 문맥으로 봤을때 'Work-As-Done' 과 'Work-As-Imagined' 를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상쾌한 하루되십시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박천일 2015-03-25 22:22:45
답글

전문 용어가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기성일, 가상일 보다는 해야만 하는 것으로 규정된 일 또는 작업과 실제로 현장에서 상황에 맞춰서 실제로 수행된 일 또는 작업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박천일 2015-03-25 22:28:39
답글

어디 쪽 일인지는 모르지만 응급구조사 이런 쪽에서 관련 용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일하다 보면 규정된 메뉴얼 대로 수행하기가 쉽지 않지요. 상황에 따라 다르고 결국 상황에 맞게 일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니까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나쁘다 할 성질의 것은 아니고 두 가지 일을 잘 조화롭게 수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규정된 메뉴얼을 따르면서 상황에 맞게끔 조정해 나가는 것이지요.

박천일 2015-03-26 12:21:29
답글

전문 용어가 따로 없다면 명사적 표현을 동사적으로 바꾸어 해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장에서는 같은 일이라도 서로다르게 인식된다는 표현으로 사용되느데요. 즉 어려운 곳에서는 상황이나 여건에 맞추어 가면서 하는 것(worl-as-done), 쉬운 곳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했어야 하는 일(work-as-imagined)로 댓구되는데 동사적으로 풀어 쓰면 훨씬 자연스러운 문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