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치만 되면 몇번이고 브라우저를 다시 실행해야 하는 불편이 없어서 좋기는 하네요.
기존에 몇번식 액티브 액스 설치하느냐고 브라우저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해서 설치하는 짓을 하루에 한번씩 해야 하서 짜증이 돋고는 했는데 그런 불편이 최소화 되기는 했네요.
특시 세션 종료 됐다고 공인 인증서로 다시 로그인 하라고 하면 더더욱 짜증 스러웠었는데 말입니다.
그런 부분이 사라진것이 좋은 점이고 나쁨점이라고 하면 공인 인증서 관련 어플이 메모리에 상주한다는 부분이 단점이기는 한데 요즘 메모리가 워낙 흔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최악의 UI 인 액티브 X 설치하라는 문구를 안보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헌데 국민은행은 언제나 EXE 나 HTML 5 로 변경을 할거죠?
이제 구닥다리 WINDOWS XP 는 놓아 줄때가 됐다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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