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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6만원이고요 . 기한지나면 가산료 20 퍼센트 추가되어 7만2천원입니다.
주정차 위반인경우 이의 제기 하지 않고 자진납부 하면 20퍼센트 할인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4만----3만2천원으로

제가 인지하지 못한 위반시 범칙금을 안내는 경우가 몇번있습니다.
경찰에게 단속시 빨리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하는겁니다.
그러면 대부분 조심하라거나 핼맷 미착용 으로 해주더군요.
다음에는 그렇게 해보세요.그들도 사람인지라 사과하고 인정하면(바쁘다보니 미처 못봤네요) 계도로 끝나요.즉 몰랐다해도 그냥 인정하기.그외는 변명으로 듣습니다.

    공감^

이얘길...강의중에 했더니...몇몇분이 그런말씀하시더라구요....그말듣고 공감이 갔지만...당시엔 그런 생각 전혀안들고 억울한 생각만 들더군요.... 여기서 유턴하는 차들을 매일 보아온터라....

억울할 필요 없어요 ^^
낚시터에 가면 저수지에 있는 고기 다 잡아요 ?
잡히는 놈?만 잡는거예요,
적당히 잡으면 집에 가는거고,,,,

갸들도 일일 건수가 있습니다..얼라들 숙제해 가야 하듯...ㅡ.,ㅡ^

법규야 지켜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요즘 특히 신경쓰셔야 할때입니다
평소 잠자던 카메라도 눈 똑바로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범칙금 낼정도로 위반운전을 안했는데
지난주에는 제차는 관악구청 앞에서만 2번 위반으로 날라 왔고
직원들이 일주일에 두번은 밤에 수도권 백화점을 순회하는 일을 하면서 10건의 속도위반통지를 받았어요
주차위반 외는 본인부담이니 나몰라라 하지만,,
아무튼,
다른때보다,속도,신호에 신경써서 운전 합시다,

왜 나만 잡는냐는 지청구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더군요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빌면 흔쾌히 주의 정도로 해 줍니다.
한번은 경남 고성 근처에서 과속으로 순경에게 걸렸는데 순경이 다가오자 재빨리 차에서 내려
깍듯이 인사하고 봐 달라니 웃으면서 주의 쪽지 주더군요.
순경도 기분좋고 저도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걸리면 먼저 차에서 내려 90도 각도로 인사하고 잘못을 시인하면 봐 줍니다.
결국은 순순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순경의 권위를 긁어 대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증거이겠지요

아는 지인이 서울서 거제까지 운전해 왔는데 한 달포 뒤에 범칙금 통지서가 6장이 날라와서
마누라가 방바닥에 펴 놓고 탄식을 하며, 남편되는 사람하고 이혼 직전까지 갈 정도의 소동이 있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단속 카매라엔 신경끄고 달리기 좋아하는 성향의 사람은 범칙금 통지서를 달고 살더군요

거기 고가차도 밑에서 유턴하셨다는 말씀이군요. 그곳 유턴하면 좀 위험하기도 하고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유턴 금지 표지판도 있는 것일 거구요. 그러니 고가도로로 가지 마시고 고가도로 전 사거리에서 좌회전하고(유가네 방향) 다시 우회전하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거기 고가차도 밑에서 유턴하셨다는 말씀이군요. 그곳 유턴하면 좀 위험하기도 하고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유턴 금지 표지판도 있는 것일 거구요. 그러니 고가도로로 가지 마시고 고가도로 전 사거리에서 좌회전하고(유가네 방향) 다시 우회전하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불법유턴이면 중앙선 침범에 신호위반
보통 8만원 함뉘돠.

일찍내면 7만원 이나 벌점 15점
늦게내면 벌점없이 8만원
요즘 숨어서 단속 많이 함뉘돠.
날씨가 좋으면 꽃이 피는법인데
일찌감치 새들이 둥지를 틀고 있씀뉘돠.
ㅠ.ㅠ

영섭님이 여기 지리를 꾀고 계시네요....^^ 담부턴 그쪽으로 가겠습니다....늘 불법유턴을 했었더라구요...그나저나 위반고지서에 이달말까지 육만원이라고 찍혀있는데.....일찍 , 은행에 내면 그자리에서 깍아주진.........................않겠죠?

저도 어디를 다녀오면 과속스티커를 한번씩 받게 되더군요..

얼마되지 않아도 이 돈은 왜 이렇게 아까운지... 쩝~

당연히 과속을 하면 않되는 것이겠지만 도로상황에 맞지않는 속도 설정은 좀 개선될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유턴 점선 10m전에서 유턴했다고 불법유턴 딱지 받았었습니다.
좌회전과 유턴이 동시에 되는 그런 차선이었고,
좌회전 차량이 많아 신호 안에 회전을 못할거 같아서 10m전에서 했는데(회의시간이 다 되어 마음이 급했거든요ㅎ)
물론 유턴신호는 들어 왔었구요.

에누리 없이 6만원에 벌점15점인가 그랬습니다.
당시엔 상당히 억울했는데 뭐 어긴건 어긴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