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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3-21 09:27:00
추천수 25
조회수   1,261

제목

기아 k5

글쓴이

이도경 [가입일자 : 2009-07-30]
내용
이제 3년 좀 지났는데 

조수석 차 밖에서 열고 닫을때 잡는 손잡이부분이 며칠전 깨져서 오늘 공업사에서 맡기고 왔네요.



손잡이를 고정하는 쪽 플라스틱이 깨짐...



주로 혼자 출퇴근용으로 쓰는 차라 조수석 열고 닫는게 많은 것도 아닌데...

뒤쪽 왼쪽 도어락도 그동안 안되서 물어보니 그것도 망가져 있더군요



제가 세피아 20만 키로, 옵티마 20만 키로 탔는데 이런 고장은 첨이네요 ㅎㅎ

얼마나 쓰레기 부품을 쓰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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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2015-03-21 11:50:26
답글

프라모델을 만드는 재료 같군요 ㅡㅡ 나쁜 현대

정진준 2015-03-22 10:00:09
답글

카렌스 운행하면서 비슷한 고장으로 돈좀들었지요 짜증나서
쉐보레로 갈아탓읍니다 그걸프라스틱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어이없더군요

이승규 2015-03-23 08:23:37
답글

예전보다 더 조잡한 부품을 이곳저곳에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손잡이라 다행이지 조그만 부품이라도 안전에 관련되는 것을 그렇게 조잡하게 사용했다면 정말 큰일이네요..

하여간 제 기준으로는 앞으로 10년 이내에는 흉기쪽은 쳐다볼 생각이 없으니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혹시라도 흉기가 도로에게 제게 덮칠까 걱정은 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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