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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암이 남의 일은 아니더라는 것 입니다. 지금 제작년 부터 집안에 암환자가 3명이나 ㅠㅠ
엇... 생각 바로 접습니다.
밑에 이미지 올렸으니 한번 보세요. 남자는 지지리 복도 없는 겁니다. ㅠ.ㅠ
백문이 불여일견이네요. 정말 후덜덜하네요.
암에 대한 제 생각은 암걸려서 죽는게 아니라 죽을때 되면 암걸린다고 생각합니다... 여유자금 있으면 암보험 드는 것도 나쁘지 않죠... 다른 보험보다 타먹을 확률이 좀더 높다고 봐야죠.
그렇기는 합니다. 나이가 늘어나면 암으로 죽는 사람이 더 늘어 나겠지요.
암보험은 자신을 위할뿐 아니라 가족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보험료가 쎄긴 쎄네요.
보험료가 쎄긴 해도 자식들 고생시키지 않으려면 걍 납부해야 겠습니다.
근데 암도 요즘은 발견만 빨리하면 완치률이 높기 때문에 벽에 벽화 그릴때 까정 사실수 있지 말임다.
제발 벽화그릴 일 없어야 할텐데요.
좀 조정을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납부료가 좀 쎈것 같네요 아버지 모시고 암병동 다닌지 이제 4년 째 인데 보험이 있으면 확실히 든든하긴 합니다. 보험 하나만 보장 든든히 해 놓으시면 될듯 싶어요 특히 재발에 대한 특약만 확실히 해놓으시면 좋을 듯요
일단 윗분들 말씀대로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납부내역은 날 잡아서 알아 보아야겠네요.
그나 저나..돈 좀 모으셔야 난중에 틀니 하시쥬 ㅜ,.ㅡ;;
ㅎㅎㅎㅎㅎㅎ 그러게요. 벌써 이가 빠진게 있어서요. 일단 잘 달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