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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일기 (27)....~.~!! (저예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3-19 14:59:33
추천수 6
조회수   1,356

제목

백수 일기 (27)....~.~!! (저예요)

글쓴이

김주항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오늘은 봄 날씨가 유난히 화창하다

포근 하면서 황사 먼지도 별로엄따

백수도 올만에 목간탕에 갔다 왔따



길거리 츠자들 각선미가 돋 보인다

오는 길에 백화점도 한번 둘러봤따

딱히 살건 읎어두 귀경차 들른거다



숙녀복 코너의 언냐가 아는체 한다

그러구 보니 어데서 마니 본것같다

그러나 딱히 기억 나능게 항개엄따



실수 할까봐 발길을 돌리려 했능대

안녕 하세요.... 저 ㅇㅇ의 지혜예요

그렇타 옛날 ㅇㅇ에서 많이 봤었따



옛날 꽤나 잘가던 동리 놀이터였다

그땐 이쁜 꼬마 알바아가씨 였능대

암튼 내손엔 마눌 속옷이 들려있다...닝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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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2015-03-19 15:01:26
답글

그러게 백화점은 왜 가셔가지고..
아가씨가 사람 얼굴 잘 알아보는 능력으로 한 건 했군요.
멋집니다!

김주항 2015-03-19 15:06:15

    마눌이 들어오면 한소리 들을것 같씀다....ㅎ

염일진 2015-03-19 15:04:52
답글

당하셨군요,ㅋ

김주항 2015-03-19 15:10:37

    당했다기 보다는 의무감 처럼 지갑 열었씀돠....~.~!!

김승수 2015-03-19 15:23:14
답글

식구끼리 그런 민망한 빤쥬같은건 선물하시능게 아닙니다

앞으론 그런일이 닥치시면 일단 돌뎅이한테 문의부터하 3....~.~!! ( 글구 .. 사쥬가 77 맞쥬 )

김주항 2015-03-19 15:54:46

   
언냐 한테 맞을만 항거 달라 해서
싸이즈 도 잘 모리면서 그냥 샀쓔....~.~!! (비싸긴 에효)

bae0005@hanmail.net 2015-03-19 15:34:58
답글

사랑 받으시겠어요.....다른 분들은 그릉거 사주 사서 주시지 않으시니 콜라텍으로 눈 돌리시는거 다 압나다...ㅎㅎ

김주항 2015-03-19 16:00:15

   
지가 봄바람 난셈 치죠
이 나이에 사랑은 무쉰.....ㅎ

염일진 2015-03-19 16:11:08
답글

저도 속옷아즈매한테
아즈매보다 좀작다 하니 알아서 주던데요.

이종철 2015-03-19 16:15:49
답글

위에 두분 실점 만회하실려고 애쓰십니다...♡&&

김주항 2015-03-19 16:49:14

    만회는 커녕 마눌 한테 한소리 들었씀다....~.~!!

김승수 2015-03-19 16:31:06
답글

돌뎅이는 평화시장서 즈렴한 땡땡이가라 팬티를 한박스씩 구입해서

내마음에드는 콜라텍 언냐한테항개씩 돌립니다 . 작아서 못입을망정

언냐들은 55사쥬를 좋아라하니 빤쥬선물하실분들 참고하시기 바람다 ^^;;

김주항 2015-03-19 16:46:09

   
독댕이 할방이 제주 에서 쪽껴 나더니
의정부 에서도 오래 못 버틸것 같씀돠.....~.~!! (훠이)

백경훈 2015-03-19 17:06:05
답글


무지한 저는 지혜가 피료함다..
그 언냐가 절므면 줄서면 댐뉘꽈??
ㅡ,.ㅡ;;

김주항 2015-03-19 17:25:48

   
사십 초반의 언냐인데 아즉도 탱탱 함돠
상동 현대 백화점에 가서 줄 서시면댐돠....~.~!!

백경훈 2015-03-19 20:21:34

    금담화 을쉰 얘기하고
탱탱볼? 달라고 하믄
댐니꽈?

김승수 2015-03-19 17:23:15
답글

깨몽!!! 그영감님이 금멕기 올린 이유를 증말 모르심꽈
묵능건 양보를 해도 이쁜츠잔 죽어도 양보 안하실검돠.....~.~!!

김주항 2015-03-19 17:28:36

   
ㅎㅎ 뱁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리오만
전 츠자는 양보해두 멍능건 양보 못함돠....~.~!!

김주항 2015-03-19 18:49:29

   
생전 처음 마눌옷 사 봤씀돠
근대 좋흔 소리 못 들었씀돠....~.~!! (담 부턴 돈으로 달람돠)

박병주 2015-03-19 19:17:25
답글

싸이즈는
워떠케 잼뉘꽈?
그 처자꺼 줌울줌울 하면 됌뉘꽈?
ㅠ ㅠ

김주항 2015-03-19 20:53:34

   
기땅거 내는 잘 모리니
기냥 줄이나 서 보새효.....~.~!!

백경훈 2015-03-19 22:50:30

   
병주 얼쉰 내 사업? 방해 하시믄 안댐뉘다..
탱탱볼 언냐는 내가 일빠로 찜 해씀다...
그리고 탱탱볼 언냐는 머리숱이 많거나
아에 빡빡? 밀거나 극단적인 헤어스따일의
남자 사람을 조아한댐뉘다 ㅡ,.ㅡ;; ㅋㅋㅋ

김주항 2015-03-20 11:51:43
답글


머리 까징거 따지느니 먼저 가셔서
마나님 속옷 사능 분이 유리할낀대.....~.~!!

조영석 2015-03-20 12:44:18
답글

다른 즘마를 위해서 미리 연습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때리네요.

김주항 2015-03-20 13:44:38

    ㅎㅎ 생각이 상당히 영석 하심돠.....^.^!! (어케 아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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