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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가 익스는 그냥 이대로 유지하고 스파르탄이라는 새로운 브라우저를 개발한다고 하네요.
기존 하위 호환성을 위해서 현재의 익스는 그대로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스파르탄이라는 브라우저를 개발한다는 복안이죠.
현재 은행권이나 카드사는 액티브 x 대신에 exe 실행 화일로 대체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데 반해서 뭐 나중에는 키보드 보안 같은 분야를 뺀 나머지 분야는 html 5 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정작 개선의 유지가 없는 곳은 다른 곳이 아니라 정부 분야죠.
정부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온갖 액티브 x 로 떡칠이 되어 있어서 비 익스 계열 그것도 ie 6 호환이 안되면 사용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웹 호환성에 문제가 있다보니 불여우나 크롬이나 사파리 계열에서 이용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이나 카드사에 웹 호환성을 위해서 액티브 x 폐지를 압박하기에 앞서서 정부부터 정부관련 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 엄청난 숫자의 액티브 x 부터 폐지해 주는 것이 정부가 솔선 수범하는 모습 아니겠습니까?
현재의 정부 모습은 "나는 바담~~풍 할테니 너는 바람 풍" 해라 라는 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