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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후에 다시보기 했습니다..
고대 2천년전에 도시문화가 지금못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도시계획도 그렇고, 원형경기장의 건축물은 놀랄정도네요,,
화산재가 35km 높이로 치솟아 하루만에 전멸했다니,,,.(일본애들이 폼페이영향으로 발악을 하고 있는지도,,,)

이정민 아나운서가 깜찍해서 ,,계속쳐다보게 되네요 ^^

라디오방송(방의역사)에서는 약간 긴장하신거 같았는데 TV에서는 자연스러운게 좋았습니다,
의자가 조금 불편해 보였습니다만,,

진행자 조영구가 중간에 "에이' "에이" 두번 한거 빼고는 모두 좋았습니다.
출근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좋은 하루 보내시길^^
실은 진행자 둘이서 헛소리를 많이 했습니다만, 방송에선 편집이 되었더군요. 이정민 아나운서가 계속 웃어대는 바람에 잠시 녹화가 중단되기도 했어요.

매장에서 틀어놓았는데.... 초반에 사회자가 게스트 소개할때..

"조한욱 교수님" 이라고 해서 깜놀하고 봤네요;;;;;

다시 와싸다 게시물 보니 조한욱교수님이 쓰신글이네요 ^^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장규횽아, 고마워요.

잘 봤습니다
혼자서는 지나치고 말았을 내용들이 많은것 같네요
그리고 교수님! 이제 방송에 잘 적응하시고, 계신듯...

    결국 보셨군요. 한참을 얘기하다 보니 뒤로 갈수록 적응이 되는 것 같네요^^

정히 (그러시다면) 호삼님께서 의자 하나 선물 하시지요. 하하 ^^

(헛소리 한자락) 법정스님께서 생전에 기거하신 오두막집에서 사용하신 의자가 일명 "빠삐용 의자" 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로 손수 만드시고 작명까지 한 의자입니다. 이 의자가 꾸밈이 없고 소박한 의자에요. 스님과 잘 어울리는 '대자유인' 만이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여유만만하게 볼 수 있는 의자.

(정색하고나서)TV 화면상으로 봐서 그런지 몰라도 호삼님 견해에 동감합니다. 조선생님께서 앉으신 의자소품이 부자연스럽고 불편해 보였습니다. (노안이 와서 적확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