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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린 밥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3-18 09:38:20
추천수 10
조회수   874

제목

내가 차린 밥상.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오늘 쉬는 날 마눌 일 나가고혼자 아침을 차립니다.

어제 먹던 참치 김치찌개를 데우고

 송화 버섯 한개를 씻어서 썰었습니다.

후라이팬에 살짝 구어서 어느 정도 익으면

들기름 조금 붓고 소금  약간 뿌려 완성...



김도 구어서 혼자 럭셔리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영화보러 갈려니 귀찮아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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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5-03-18 09:47:58
답글

영화 넘 많이 보시면 현실과 가상을 착각하게 됩니다...♡&&

김승수 2015-03-18 09:53:56
답글

비도 오고 , 영화보러 나가시기 귀찮으시면 ,














언냐들 집으로 오라고들 하세요... .♡&&

염일진 2015-03-18 09:59:31

    티비로 영화보고 음악 들을겁니다.

염일진 2015-03-18 09:58:42
답글

ㄴ어차피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고 있는 이 생시도
꿈과 같은겁니다.

이종철 2015-03-18 10:04:34
답글

정 심심하시면 끄네끼라도 포장하시등 가...♡&&

염일진 2015-03-18 10:06:38
답글

끄네끼 포장할 정도로 심심한 건 아니에요.

김승수 2015-03-18 10:13:16
답글

덜 심심하시면 점심이라도 미리드시등 가...♡&&

김주항 2015-03-18 10:13:55
답글

여기로 오시면 맛낭거 머글텐데....~.~!! (어딘지 안 갈촤줌)

염일진 2015-03-18 10:16:30

    오백원 내면 가르켜 주시는거죠?

염일진 2015-03-18 10:15:14
답글

ㄴ심심해서
저녁부터 먼저 먹고

점심은 저녁에 먹을까 합니다.

좀 재미있을라나?ㅋ

전성일 2015-03-18 12:09:03
답글

부부가 같이 놀아야 노는건데...혼자 노니..좀 그렇습니다..(저두 많이 겪어보았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염일진 2015-03-18 12:52:59
답글

ㄴ그렇다고 다른 할망하고 놀기는 싫구요.

백경훈 2015-03-18 16:59:27
답글

밥상은 일진을쉰이 차리고
침상은 아즈매가 차린다고

카데요.. ㅡ,.ㅡ;;

이종호 2015-03-18 18:13:11
답글

집에서 쫓겨나지 않으랴면 음식도 맹글 줄 알아야 합니다...저처럼.....ㅡ,.ㅜ^

김주항 2015-03-18 19:36:28

   
잠 짜리 거시기만 훌륭 하다면
음식과 관계 엄씨 안쪽껴 남돠....~.~!! (일찐 넝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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