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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갈취하심 쪼매 농갈라먹자구요~~ ^^

    베루기 간을 농갈르자고 하셔.....ㅡ,.ㅜ^

낭구들이 시퍼러둥둥한게 부러우신게군요.
온몸이 시퍼러둥둥하게 멍들게 해드려요?

    돼씀돠...글찮아두 마님께 매일 읃어터짐돠.....ㅜ,.ㅠ^

거봉을 보시고 회춘하세요

    거봉은 아무때나 나오는 게 아님돠....ㅡ,.ㅜ^

    노총각 홀애비득실거리는 와싸다에서 두들겨 패는 마님있다고 자랑하는거 아님다

이분 , 거봉 잊은지 오래되십니다 . 요즘은 윗층언냐 생각에 삭신이 쑤시는겁뉘다 .

    살 뒤집어지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ㅡ,.ㅜ^

나이 생각하셔야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잉가나...내 나이가 워때서?....

mt 도봉가면 아주 귀에 딱지가 앉도록 틀어대는 구먼......ㅡ,.ㅜ^

에잇 내가 틀리말 한것도 아니구만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거그 꼼짝말구 계셔...내 이 잉간을 걍 확...ㅡ.,ㅡ^

이분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겁니다 . 어젯밤에도 꿈에서 윗층언냐와 치고 박고 , 밀고 댕기고 하다가
뒤축걸이로 자빠링해서 막 누루기 한판 들어가는데 갑자기 마눌님의 그쳐하는 소리에 꿈에서 깨는
바람에 김이 팍 새신분이라 누구든지 걸리면 곧 주검입니다 ^^

    희망사항일 뿐임돠....ㅡ,.ㅜ^

충곤쯩엔 멀좀 머거야
풀림뉘돠
거봉 나오려면
아직 머러꼬 마리쥬~
ㅠ ㅠ

    조만간 순대꾹 먹으러 사부작 사부작 함 갈껌돠...

보약을 보내 드리고 싶어도 위층 언냐가 갈취해 갈까봐...참을랍니다...(또 전쟁선포하실까봐...)

    참기름병마개를 확 병 모가지속으로 밀어 넣어버리구싶은 성일님...ㅡ.,ㅡ^
윗집은 말만 나와도 경끼함돠

절므니가 보약은 무신....

    보약 먹는데는 애 늘그니 구분 읎 씀돠..ㅡ.,ㅡ^

그날 비밀데이트 약속이 있다면 아침에 눈이 *번쩍* 뜨이실텐데 말이죠.
이건 분명 봄바람이 그리운 증상임다.. 어떻게.. 참한 언냐 퀵으로 보내드릴... 말씀만 하셔유..

    계신 울 마님으로도 힘에 벅차고 버겁슴돠...ㅡ.,ㅡ^

온 몸이 찌부둥...삭신이 쑤시는 증상은 분명 회춘의 전조입니다.^^
감축드립니다~~
올 봄에는 존일이 많이 생길 듯...저도 좀 농가주셔요.ㅋ

    심도 읎꼬 무르팍에 허리도 부실해서 존일은 커녕 내쫓길까봐 전전긍긍 임돠..ㅡ.,ㅡ^
웃집 아줌니 적극 추천 드림돠...알선 해 드리까요?

싸우다보면 정드는 법인데,,
거봉은 커녕 건포도 본지도 오래돼서 ㅡ.,ㅡ^

    싸우다 정드는게 아니라 경끼 하고 잇슴돠....ㅡ.,ㅡ^
글구 저두 건포도는 커녕 팥알갱이도 못보고 잇슴돠

온 몸이 무기라서 그렁 거 같은데예...♡&&

온몸이 흉기는 맞는데 용도에 전혀 맞지 않는 재고품이라....ㅡ.,ㅡ^

밤일도 안하구
아침에 일어나
삭씬이 쑤시면
봄날은 간검돠.....~.~!! (갈자리 봐 두새효)

    그래도 안즉까지 거실서 배회하는 녕감님보단 낫다고 사료됨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