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방의공간(3 ×4M)이 좁아서 부밍이라기도 뭐하고
저음부에서 풀어진다기보다는 약간 벙벙한 소리가 납니다..
너무울려서 이상해서 확인해보면 우퍼가 켜져있는 경우도 있지만..^^ㆀ
스피커 인클로져에 모래를 넣어보고 싶은 충동에 가끔 사로잡히지만
혼자사는 처지라 모래넣으면 나중에 옮기기가 힘들까봐 꾸욱~ 참습니다..--;
우선 당분간 스피커를 업글할 생각은 없구요..(현재로선...)
스피커 탓인지 요샌 재즈나 보컬, 관-현악기 위주로 많이 듣습니다..
볼륨이 낮거나 높을때 소리의 만족도가 떨어져서
가장 알맞은 볼륨을 찾으려 할때마다 앰프의 교체를 절실히 느낍니다..
3803(4,5?)과 AZ2은 전부터 어느정도를 생각하고 있었구요..
963도 알아봐야 겠군요..
SACD 소스가 여러장 생기다 보니 SACD 음질도 들어보고 싶군요..
999ES는 어떤지 궁금하군요..70정도에 중고나 나와 욕심이 생깁니다..
마란츠 8300(8400)이나 파이오니아 969AVI는 어떨지요..
돈은 없구....살것은 많구나.....ㅡ,.ㅡ;
모두 즐거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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