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xtm 에서 mi16 을 보다가 재미 있는 장군을 발견했네요.
"체스터 풀러"
미 해병대가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과 교전을 벌이다 포위돼는 사태가 발생이 됐는데 체스터 풀러라는 장군이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우리는 포위됐다. 덕분에 문제는 간단하다! 이제 우리는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 라는 말을 부하들한테 외쳤다고 합니다.
부하들을 독려하는 발언일수도 있고 블랙 유머일수도 있는데 내가 저 장군의 부하라면 웃음이 나오면서 장군의 멘탈을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겠습니다.
물론 체스터 플러장군은 mi16 에서 3 위던가 4 위던가 를 차지 했습니다.
체스터 플러장군의 명언도 생각나지만 미해군 함장의 발언도 생각이 나네요.
미해군 구축함 함장이 출항하면서 이렇게 왜쳤다고 합니다.
"이배는 전투함이다 나는 위험을 찾아다닐것이다.나와 함께 위험을 감수할수 없는 겁쟁이는 지금 당장 내려라!!" 이 발언을 했던 구축함과 함장은 장렬하게 전사를 합니다.
동료함정들을 구하기 위하기 일본의 함대를 향해서 단독으로 돌진을 해서 혁혁한 전과를 올립니다만 마지막에 일본의 전함에서 발사한 주포탄에 맞아서 최후를 맞게 됩니다.
그 구축함의 함장이 자신들의 부하들에게 한 얘기처럼 되어 버렸지만 미국의 영웅적인 구축함의 하나이죠.
이름은 생각나지 않네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들중 몇명을 얘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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