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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N 무선 AP 로 교체는 했는데...난감하기는 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3-13 08:30:03
추천수 17
조회수   813

제목

802.11N 무선 AP 로 교체는 했는데...난감하기는 하네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CISCO 1242AG 무선 AP 를 사용하다가 dlink dap-2360 ap 로 교체해서 이제는 802.11n 그러니까 최대 300 Mbps 까지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는데....





옵티머스 G PRO 의 한계로 인해서 링크 속도가 66 Mbps 정도 밖에는 안되네요.





dlink 무선 ap 의 한계라면...콘솔 포트가 없다보니...대체 이놈의 ap 가 어떤 ip 를 사용하는지 확인할 길이 없네요.





무식하게 노가다로 ip 입력해 보면서 설정화면 뜰때까지 돌려보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그건 하기 싫은 일중하나라서 그냥 저냥 사용해야겠습니다.





한번 설정 변경할려고 하면 ap 를 컴터에 연결해서 설정하고 다시 벽부에 부착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겠네요.





cisco 에서 dlnk ap 로 교체하고 나서의 장점이라고 하면 다운/업 속도가 30 Mbps 까지 상승했다는 부분이네요



cisco ap 쓸때는 다운 17 Mbps 정도 업 22 Mbps 정도 나왔는데 장족의 발전입니다.





그냥 저냥 스마트폰 쓸때는 별다른 불편이 없는데 웹툰을 본다든가 아니면 중고나라를 본다가하면 ap 에서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면 화면 뜨는데 시간이 몇초씩 걸려서 좀 불편했는데 그것이 상당부분 해소 됐습니다.









장점은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이고 단점은 콘솔 포트가 없다는 것과 설정에서 acl 을 cisco ap 처럼 다양하게 걸어줄수 없다라는 부분이네요.





처음에는 802.11ac 무선 공유기를 구입할려고 했었는데 802.11ac 가 5 기가 주파수를 사용하는 관계로 인해서 우리집 내에서도 벽 하나만 넘어가면 끊기는 일은 비일 비재해서 실용성이 없다라는 판단하에 그냥 2.4 Ghz 제품군의 802.11n 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사용하기에는 슈퍼 와이파이가 좋기는 한데 아직 가정용으로 나온 슈퍼 와이파이 ap 나 공유기는 없기 때문에  한계를 느낍니다.



적당한 출력 제한해서 가정용으로 슈퍼 와이파가 활성화 되면 좋겠다라는 바램을 얘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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