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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센터에 따라서는 반 보링을 첨 들어 보았다는데도 있더군요.

보링할 정도면 폐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힘이 딸리거나 매연이 많이 나온다면
실린더 가이드 링 교체만 해도 만족도가 높을겁니다.
아마 이 부분을 수리하라고 하는 뜻인 것 같습니다.

반 보링이라기 보단 헤드정비 라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
엔진 들어 올리지는 않고 헤드까지만 뜯어서 카본 청소하고 헤드쪽 밸브 간격 조정하는 정도 일거에요
어느정도 연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과연 필요한 것일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피스톤 쪽 손을 댈 일이 과연 요즘 엔진에 있을까 ?? 싶습니다.

종덕 님
선호 님

사실 제 차도 연비가 안 좋아 반 보링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지금 새차 사기에는 좀 버겁고 그래서 타고 다니던 놈 잘 달래서 타고 다니려고 하는데 연비가 후덜덜(좋다는 애기 아닙니다)합니다.

제차는 25년에 55만 킬로미터 운행했습니다.
엔진정비는 위에서 언급한 "가이드 고무" 교체 한번 했습입니다.
국산차지만 엔진은 일제 더군요.

    종덕 님...엄청 타셨네요.
몇 킬로 때 하신건가요?
혹시 효과 있던가요?

3년전인가 50만원쯤주고했는데....(재생헤드로 교환하는겁니다.).......무척 만족합니다....매연 없어지고 엔진소음 좀 줄어들고 힘이 좀 조아졌던거같습니다....배기가스가 깨끗해진게 제일 효과가 컸습니다.....평이좋고,경험많은곳에서 하시기바랍니다....

    학순 님 확실히 효과는 있는 거네요.
50이면 적은 금액은 아니네요. ㅠㅠ
그래도 힘 좋아지고 소음 줄어들면 해야 겠습니다.
근데 재생헤드는 생각해 보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