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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개념이 아닌 주거 목적으로 고정 저금리 대출이라도 해준다면 일본처럼 집을 살 수도 있는데 급락은 분명 조만간 오리라 생각하니 집을 사는것도 문제군요
경제=심리 라고 하니까요. 가격이 어느정도 팔려는 쪽과 살려는 쪽이 절충이 되야 거래사 성사될텐데 어차피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늘 지적하는 부분 이죠... 영철님.. 앞으로 일어날 아파트를 중심으로한 부동산 급락 문제는 "경제=심리" 라는 개념으로 접근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현 정부의 금융정책당국자들과 고위층에게.. 토끼몰이 한다고 지적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문제 때문이죠. 제가 얼마전에도 금리를 내리는 것은 지옥문을 여는 것과 같다는 의견을 단적이 있는데.. 바로 이러한 문제점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최대 피크대가 71년생 입니다. 이나이가 이제 점점 은퇴시점으로 다가가죠.. 현 정책당국자들은 자칫 잘못 관리 하면 정말 대환란과 같은 재앙과 같은 일이 벌어질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부의 부류들은 인구구조 문제해결을 위해 다문화 정책을 유지하려 애쓰는데.. 이것은 올바른 해결방법이 아니죠. 국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수 있는... 즉 국가에 대해 미래의 비전이 보여야겠지요. 우리의 부모님 세대가 출산율이 높았던 것은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낳아지겠지라는 희망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나라에 "희망"이 보이나요?
마곡 미사 위례 광교 입주자들은 좌파신문에 좌파기자라고 콧방귀 낍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어야 부자가 된다고 외칩니다... 세계국제도시에 비하면 한국 부동산은 아직 저평가이고 우리나라가 추후 5대 강대국에 국민소득 5만불이상 간다고 집 더 사야한답니다... 이자도 싸니 지금 안사면 나중에 그지꼴 못면한다합니다...ㅠㅠ
국가 찌라시인 연합뉴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