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몇몇을 보면
책이라고는 아예 안읽는 사람은,성격이 급하더군요,
성격이 급해서 책을 안읽는 건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무슨 일이 닥치면 결정이 매우 빠르지만,
안좋은 결과가 자주 나타납니다.
책을 어릴때부터 꾸준히 읽은 사람은
반대로 결정은 느리지만 실패는 적고요.
책을 읽으면,눈 앞에 닥친 상황에 내포된 단서를 남보다 더 많이
볼 수 있고,그래서 더 신중한 선택을 내려서
그 결과 성공 확율이 높다??이런걸까요?
급한 성격의 단점도 조금 고칠 수 있어서 좋고요.
하여튼 어릴때 부터의 꾸준한 독서는 권장할만합니다만,
너무 지나친 독서는 오히려 해롭지 싶습니다.
다른 경험을 할 기회를 독서에 뺏기는 이유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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