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입니다. 탄노이 로얄은 못들어보았으나 켄터베리까지에서 보면 보컬이나 현, 소편성에서 저음 잔향과..등등 미치도록 아름다운 반면 대편성의 총주 부분에 들어가면 제게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악기들이 서로 얽힌다고나 할가요. 반면 오디오피직(뉴스파크)의 경우 저음과 질감, 울림등은 부족하나 대편성을 제대로 뽑아준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워낙나서 기본 품격에서 차이가 크기는 하지만요(오디오피직이 1/4가격). 그럼 오디오피직 상급기들이 저음이 많이 보강되엇으리라 볼 때 대편성에서는 단연 유리하리라 생각이 되는되요. 제가 도데체 엉ㅋ뚱한 부넉을 하고 있는건지 고수분들도 이런 느낌이신건지, 그리고 오디오피직 상급기 (비르고 V, 아반티, 칼데라 등등)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들 의견좀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 기타 추천해 주실 스핔 좀 알려주세요..탄노이와 오디오피직의 장점만을 다 갖춘 것이 있을가요?????(중고 500-1000만원 정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