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잡 팔자는 우짤 수 읍는건지
투잡으로 잡을 줄인지 석달만에 다시 뉴비즈니스를 궁리하고 있슴다.
제가 뉴비즈니스를 하는데는 나름 엄격한 기준이 있슴다. 늘 이 기준으로 뭔가가 없나 하이에나 처럼 살펴보고 있습니다.
1. 큰 돈을 들여서는 안된다
2. 기존의 잡과 병행할 수 있는 업종 이어야 한다.
3. 일요일은 쉴 수 있어야 한다.
4. 아무나 할 수 없는 진입장벽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한다.
5. 어느정도의 수입만 된다면 나이 들어서도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
6. 힘든 일은 노 땡큐 (저질체력)
7. 아직까지 아무도 시도한 일이 없는 새로운거 (정말?)
8. 시대적 흐름과 니즈와도 적절히 맞는다면 더욱 좋다.
그러다가 하나가 걸려 들었습니다. 예전 96년에 미국에서 스타벅스랑 로또를 처음보고 뙀! 이거다!!! 했던거 이후로 그정도는 아니지만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내가했지? 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마...기대해 봅니다.
요즘 이를 위해서 조금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뭔지는 아직은 비밀, 어쩌면 영원히 비밀 ^^ 아니다, 나중에 실제로 시작하게 되면 와싸다에도 소개해야겠네여. 와싸다 횐님들에게도 필요한 일임은 분명하니까 ^^
힌트같지 않은 힌트는 이걸 하려면 공부를 절라 많이 해야함다. 이게 참 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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