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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3-08 13:08:33
추천수 21
조회수   620

제목

엄마생각

글쓴이

김남진 [가입일자 : ]
내용


지난밤 한잔하고 자빠졋다

깨어나니 배고픕니다..

밥솥을 열어보니 텅 비어있네요..이런 젠장할..

컵라면 하나 끓여먹는데 엄마생각이 납니다..

엄마젓먹고 자라고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항상 내편이 되주시는 울엄마

엄마가 만든 물김치에 밥한숫가락 먹고싶네요..

엄마없는 회원님들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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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5-03-08 13:11:30
답글

허이궁 .. 냉장고안에 있는 션한 물김치 농갈라 주고싶은데 ... 넘 멀다 ㅡ ㅡ ;;

김주항 2015-03-08 13:31:46

   
그거 울 집으로 보내 주시면
떡 머글 때 고맙게 먹겠씀다....~.~!! (가질러 갈까유?)

김승수 2015-03-08 13:50:57

    허이궁 .. "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물김치부터 마신다 " 라는 속담이 생각남돠 ^^

김주항 2015-03-08 15:09:15
답글

ㄴ 그럼 떡이라도 쫌 보내주라....~.~!! (혼자만 치시지 말구)

박병주 2015-03-08 15:21:26
답글

무슨 떡인지 모르지만
줄서봄뉘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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