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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과의 전쟁.......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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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10:2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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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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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과의 전쟁.......4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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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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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사 온지 몇달 되었다고....
아침 8시부터 집 천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평소 같으면 10시경 부터 드르륵 드르륵 청소기 돌리는 소리로 정적을 깨는데
오늘은 가구를 전진배치 하는지 아니면 집안 가구들을 죄다 후방으로 재정렬 하는지
우당탕... 드르륵...쿵쿠앙..드드득....덜컹...
아! 띠바 증말 살풀이를 해야 하나?
지금시각 10시 5분 조금 잠잠 해졌지만 여전히 간헐적으로 우르릉 쿵...
아마도 위치 정렬을 하는듯 싶네요....
봄맞이 대청소는 아닌듯.....
피에쑤 : 작년 감귤 사건때 첫 대면을 하면서 슬쩍 보니 집안에 가구들이 무쟝 많긴 하더군요...
지금도 뭘 끌고가는지 아님 밀고 가는지.....거실서 으막이나 들어야게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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