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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나갔다 하면 일터지고..... 중동에서 엄청난 외교적 성과를 이루시고 있던데...뉴스엔 나오지도 않고....

눈탱이 때리는 것도 안됩니다 이념이 무엇이건 사람 해치는 테러범은 퇴출되야. 밖꾼애야 상식조차 결여된 무개념 시대착오 머리니 말해무얼하리요....에궁...

김기종씨 사건이 테러면 안중근의사의 의거도 테러입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미국이 우리나라에 해온 패악질을 생각하면 대사새끼 숨통이 끊어지지 않은게 억울하더군요.

대사새끼 상판때끼에 칼질 당한것과.. 동맹국이라면서.. 남의 나라 처자를 겁탈하고 그것도 모자라 거시기에 우산꽀고
죽이는것과 어떤것이 더 중한 죄 일까요.

    박진수/ 그건 아닌거 같네요
미국을 싫어하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별다를거 있나요? 제국주의의 대표격인 유럽은 또 별거 있나요?
백주대낮에 칼빵이라니요
지난 반세기를 만든건 중국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진수님의 모습이 현실과 동떨어져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우리나라 일부 진보의 모습 같습니다.
일반 국민중에 진수님 이야기에 동의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진수님 이야기에 동의하지 않는 일반 국민들은 무식하니까 계도의 대상인가요?

    안중근의사도 테러다?.....테러란 무고한 사람을 이유없이 난자하구 죽이는게 테러가 아닌가요?

    이런글은 시사종교분쟁 게시판에 올리세요... 동호인들 패가르지 마시고요...
한국군이 베트남전에 참전했으니 베트남 사람이 진수님한테 칼부림 해도 정당화 되는건가요??

    신은미씨에게 테러를 가했던 일베의 무뇌학생과 뭐가 다를까요?
박진수님의 맹목적 증오는 IS와 뭐가 다를까요?

    5만의 사상자를 내며 적화통일에서 구해준 미국민은 어떻게 생각되시는지요?
혹시 억울하신건 아니죠?

칼빵 맞을짓 안하면 됩니다.. 칼빵 맞을짓 한게 잘못이죠.

    사기꾼도 같은 얘기를 하죠

전 임기종님 말씀처럼 그런이유로 티비뉴스 않본지 꾀됩니다
가끔 손석희의 jtbc뉴스나 봅니다

북조선에서 김기종을 열사로 취급 한다면 남한내 종북좌파들은 입에개거품 물정도로 좋아라 할까 아니면 똥씹은 표정을 할까 .... (아따 요것이 뭔말이랑가 우리덜 입장 곤란하당께 잉~ ㅋㅋㅋ)

선거용 또는 상황전환용으로 누군가 꼼수를 사용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 아저씨 옆에서 누가 약간 치켜세워주면 뭐든지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북한에서 대포도 쏘게하는 애들인데,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과는 시간이 흐른 후 이사람에게 내려지는 형벌양으로 알게되겠죠..
생각해보니 아닐 수도 있네요..
바보라.. 그냥 당하기만 할 수도 있겠네요..

진보를 가장한 프락치가 할 만한 짓거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네의 칼자욱 역시....,

    저역시 그러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건을 보고있습니다.
충분히 그리하고도 남을 만한 전적을 가진 분들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혹시 홍사덕이의 사주가 아닐까요....

위에 댓글들 뭐래냐ㅋㅋㅋㅋ 명불허전 좌좀들이네. 니들이 이러니까 빨갱이소리를 듣는거여 미친, 쉴드질도 사안 봐가며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단적으로 미군 성폭행에 대한 증오로 미국대사에게 가한 칼빵이 정당한거라면
우린 베트남가면 테러 당해 다 죽을듯...
김기종 저 인간 또라이 그 자체이기에 어떤 의미도 부여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트위터에 그랬다는 군요
"미대사를 공격한 사람은 알려나? 자신의 무모한 행동때문에 우리 외교가 더 대미 굴종적이 되고, 국정문란으로 수세에 몰린 정권이 공안정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는 것을..."
매우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너무나 무모한 행동이었어요...바보같은 사람같으니...